LP 레코드 관련 업계는 7년 연속 2자리수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약 9억달러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 경 일부 매니아층에 판매되던 LP 레코드가 약 10만장 수준이였는데 2017년에는 100만장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매우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된 것입니다. Read more
도시바의 시장점유율까지 끌어안게 되어 이미 충분하게 강력한 시장지배력이 더욱 강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도시바 이미지센서 사업은 오이타(Oita)에 위치한 도시바의 300mm 웨이퍼 생산라인 공장으로 2004년 설립되어 CMOS 이미지센서와 메모리 컨트롤러등을 생산하던 공장이였습니다. Read more
닌텐도의 카트리지 게임기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CD-ROM 방식이 결합된 이 게임기는 자작품일까요? 아직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제품의 1991년 미국 CES에서 발표예정이였던 소니 PS-X 프로젝트 시제품이라면 그 가치는 대단할 것 같습니다. Read more
단순히 부진한 상황정도가 아니라 그룹전체의 생존위기 상황이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4,000억원이라는 집중투자를 이미지센서 분야에 하기로 한 것은 "매출보다 수익중심의 전략"을 펼치겠다는 소니 히라이카즈오 CEO의 경영방침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Read more
현재 소니 그룹내에서 게임분야의 매출비중은 2자리수가 채 안되는 7.8% 수준에 불과합니다. 향후 시장축소와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PSvita 등의 모바일게임기의 운명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Read more
요시다 겐이치로(吉田 憲一郎) CFO가 언급한 게임과 휴대폰을 제외한 소비자가전 분야매출을 기준으로 정확한 적자요인을 찾아낸것입니다. 그 원인은 TV분야였으며 10년간 7,900억엔(7조 9000억원) 이라는 적자를 기록한 것입니다. Read more
이전에 일본 소니의 회생여부는 2가지 사업 부분(게임 & 스마트폰)에서의 성과가 핵심인데 그중 스마트폰 & 태블릿 사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또 운명의 기로 라는 다소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현재가 매우 중요한 변곡점이라는 것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한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소니의 전체... Read more
소니가 2월 초순 깜짝 발표한 PC 사업의 정리와 매각안은 향후 소니의 방향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소니는 혁신에 성공하여 치열한 IT 업계에서 살아남는가? 아니면 조금씩 쇠락해 가는가? 이 운명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약 1개월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4 CES의 개막시에서 소니의 히라이... Read more
소니가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동작되는 스마트 와치2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최초의 스마트와치인 소니 MN2의 후속모델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이며 일반 시계와 최대한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Key 1 ▶ 1.6인치(220X176) 터치스크린과 생활방수 적용 스마트와치 2 Mad... Read more
소니가 E ink Mobius 기술을 이용한 신형 e-Book 노트패드를 공개하였습니다. 13.3인치 노트패드로 구분되는 이제품은 아직 시제품 상태로 정식 모델명은 부여받지 못하였습니다. 사이즈 규격이 A4 사이즈 규격이기 때문에 다양한 A4 사이즈 인쇄물들의 대응에 강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향후 차세대 전자책 단말기 등에서 주력으로 사... Read more
영상가전분야에서 참 재미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3D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라는 제품입니다. 소니의 HMZ-T2 라는 제품도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2011년 먼저 선보였던 HMZ-T1 제품의 후속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무게를 좀 더 낮춰 장착 편의성등을 좀 더 보강하여 나왔지만 역시 한계점은 분명했습니다.... Read more
소니스토어로 부터 한통의 쇼핑안내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이고 제품도 의외로 많이 가지고 있어 소니스토어의 쇼핑안내 이메일은 스팸분류차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퍼비시(Refurbish) 란?리퍼비시제품은 초기 제조불량 또는 반품, 중고불량제품등을 수리 또는 보강조치하여 신상품 수준으로... Read more
소니의 엑스페리아 Z 태블릿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방수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 역시 방수기능과 NTT 도코모의 강력한 드라이빙 정책으로 인해서 괜찮은 성과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방수기능 자체가 소니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상징하는 컨셉 기능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수 기능을 갖춘 제품들의 경우 거의 여... Read more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의 탄생 프로젝트인 “PS-X 프로젝트”는 사실은 카트리지 게임기였던 닌텐도의 CD-ROM 버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91년 CES 발표회장에서 닌텐도가 CD-ROM 에디션의 파트너로 필립스를 선택하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소니는 과감하게 독자 게임기 개발로 방향을 틀... Read more
디스플레이서치에서 발표한 2013년 UHD TV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소니가 37.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여 주요 경쟁사를 압도했습니다. 세계 TV 시장의 맹주라고 할수 있는 국내 가전업체들의 성적은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LG는 14.2%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은 4%에 불과한 점유율로 7위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Read more
누구에게나 익숙한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가 스마트와치를 내놓았다는 소식입니다. 왜 뜬금없이 운동화나 트레이닝복 신제품이 아닌 스마트와치였을까요? 또 얼마전 자동차회사인 닛산도 니시모(Nisimo)라는 스마트와치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와치는 스마트폰 제조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 나 자동차 회사도 만들수 있는 물건인 것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