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또는 구글등 키워드 광고솔루션을 이용하게 되면 광고문안등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때 등장하는 용어가 “품질평가점수(Quality Score)” 입니다.
용어의 표현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생성된 광고의 품질을 평가 점수” 라는 의미는 동일하다고 하겠습니다.
키워드 광고를 진행할때는 이러한 품질평가점수가 신경써야할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품질평가점수가 높을수록 보다 낮은 CPC로 보다 높은 순위의 광고게재가 가능해집니다.
일반적으로 광고입찰가를 높게만 책정하면 무조건 최상위 노출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광고노출 순위는 “입찰가(CPC)+품질평가지수(예상클릭율/광고관련성/방문페이지만족도…)”으로 구성됩니다.
구글의 경우는 1점부터 10점까지 각각의 광고품질점수를 광고시스템에서 확인할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품질평가점수는 고정된 비율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가 게재될때 마다 매번 계산하게 되는데 입찰유형이나 광고게재위치 그리고 타겟팅 유형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또 광고를 진행하면서 광고를 보고 사용자가 느끼는 유용성 여부를 평가할때도 “품질평가점수”를 참조할수 있습니다. 이때 함께 참조할 만한 측정요소가 클릭율(CTR)이라고 하겠습니다.
광고에 대한 사용자 유용성을 수치화된 품질평가점수를 기준으로 비교하고 광고에 대한 사용자 유도강도를 클릭율(CTR)로 평가하면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키워드 광고를 집행할 경우 품질평가점수 를 높게 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게 되면 광고비용의 절감효과 뿐만 아니라 광고자체의 품질까지도 함께 높일수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