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닌텐도의 패미컴(패밀리 컴퓨터)가 시간을 초월해서 다시 출시된다고 합니다.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며 게임기 그 자체로서의 역할보다는 추억과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에 좀 더 무게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패미컴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제품은 실제 패미컴 크기의 60%수준으로 축소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카트리지사용은 불가합니다.
사전에 탑재된 30개의 인기 게임이 적용되어 있으며 수퍼마리오,동키콩등의 인기 게임들이 적용됬다고 합니다.
TV와는 HDMI 로 연결가능하며 전원공급은 USB로 공급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전용어답터(별매)를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플레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패미컴 클래식 홍보 동영상
가격은 5980엔으로 판매되며 원화로는 약 6만 5천원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올드 게이머들이 꽤 구매에 나설만한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0일 정식발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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