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에서 V20을 런칭하면서 차세대 프리미엄 폰의 가치로 전면에 내세운 것은 최고급 사운드입니다. 사운드에서 B&O과 제휴하여 놀라운 혁신을 이뤄냈다는 것입니다.
또 삼성은 갤럭시노트7을 발표하면서 방수기능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낸 것일까요?
최근 ZDnet에서 미국 설문조사기관인 YouGov의 조사결과를 인용하여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화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것은 무려 46%의 사용자가 보다 긴 배터리용량을 내세운 것입니다. LG가 V20에서 전면에 내세운 최고급 사운드는 2%에 불과한 기타에 속하며 삼성이 내세운 방수기능 역시 15%의 지지도 정도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터리를 외부 제조사에 납품받아 사용하는 삼성이나 LG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한계점으로 인해서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제조사가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더 좋은 기능보다 외장 배터리 없이도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솔루션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