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차세대 스토리지 서비스로 사용자가 늘면서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조금 들어본 듯한 IT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라면 너도 나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만으로 수익창출이 쉽지않고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되면서 무료 그리고 대용량(혹은 무제한) 서비스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클라우드 처럼 서비스 자체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계 수위의 IT 인터넷 기업이라고 할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특히 MS의 클라우드서비스인 원드라이브는 대용량 무료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심지어 무제한 용량까지 제공해주고는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이 대용량 영화를 백업하거나 PC 내용 전체를 백업하는 등 부작용이 심해지자 MS가 결국 무제한 정책을 폐지했습니다.
이러한 무제한 정책 폐지까지는 그렇다고 이해하겠지만 기본 무료 제공용량인 15GB 공간도 5GB로 대폭 축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2016년부터 5GB로 축소되면 이 용량을 초과하는 데이터는 12개월 이내에 모두 다른곳으로 백업해야 합니다. 매우 번거로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무료 저장공간인 15GB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2016년 1월 31일까지 제공되는 MS 원드라이브 프로모션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미리미리 15GB 무료 공간을 유지해 두시면 원드라이브 5GB 용량 축소에 크게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https://preview.onedrive.com/bonus
프로모션 페이지는 상기 주소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