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체질이 아닌이상 계란은 수시로 먹게되는 일반적인 음식재료입니다.
냉장고 등에 보관하기는 하지만 상했는지 여부를 외관상으로는 쉽게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계란의 수량이나 상한 계란등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쉽게 알수 있는 IT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에그마인더(Egg Minder)입니니다.
이 스마트한 제품이 어떻게 상한 계란을 골라내주는지… 실용성여부와 관계없이 아이디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계란판 모양의 홀더에 위치한 이미지를 통해서 현재 남은 계란의 수와 상한계란 그리고 먹을수는 있지만 오래되어 먼저 먹어야할 계란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시켜준다고 합니다.
[pe2-image src=”http://lh5.ggpht.com/-6k2KY-HrA1Y/U7u0hIMBwKI/AAAAAAAAE1U/kGOb8yF8co0/s144-c-o/%2525EC%252597%252590%2525EA%2525B7%2525B8%2525EB%2525A7%252588%2525EC%25259D%2525B8%2525EB%25258D%252594.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7#6033614607019524258″ caption=”” type=”image” alt=”에그마인더.jpg” ]
스마트폰과 계란이 동기화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계란의 상태를 알수있는 것은 계란트레이와 스마트폰이 와이파이를 통해서 연동시키는 동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2.2이상 그리고 iOS 6이상에서 동작된다고 합니다.
상한계란을 스마트폰으로 찾아준다는 에그마인더(Egg Minder)가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동작이 이해되실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꽤 괜찮은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TV 쇼에도 나왔다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판매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관련기사에 의하면 $79.99의 이 재미있는 아이디어상품은 4,000개 미만의 판매고를 올리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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