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모리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것은 삼성 메모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시스템 구성에서는 반드시 삼성메모리가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선보인 인텔의 신형 CPU 커피레이크 기반 시스템을 꾸미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텔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는 인텔 Z370 칩셋 메인보드와 짝을 이루는 최신 솔루션입니다.
물론 라이젠 CPU의 급부상에 서둘러 출시된 점에 대해서 불편함을 이야기 하는 사용자들이 많지만 어쨋든 CPU 시장을 지배하는 인텔의 최신형 CPU 라는 점에서 점차 사용자층이 넓어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브레인박스의 메모리 관련 리뷰기사 중 일부
링크 :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SiteC=1&sMode=review&nSeq=3482765&nBoardSeq=62
그런데 관련 리뷰를 보면 좀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인텔 커피레이크 CPU와 코어 X 시리즈의 기본 메모리 클럭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존 7세대 CPU 즉 카비레이크 CPU의 경우는 2133MHz , 2400MHz 속도를 기본적으로 사용하지만 커피레이크 CPU와 코어 X 시리즈는 DDR4 PC4-21300 즉 2666MHz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OC를 통해서 하위 동작클럭을 상위 클럭으로 조절하여 사용할수 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말 그대로 사용자가 책임지는 OC(오버클러킹)을 통한 지원과 제조사가 원천적으로 지원하도록 만든 것은 안정감과 무게감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삼성메모리는 PC4-21300 (2666MHz)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삼성메모리가 아닌 다른 메모리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최근 출시된 ADATA DDR4 PC4-21300 메모리 제품군 시리즈는 이러한 삼성메모리의 틈새를 절묘하게 파고든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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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는 DRAM 분야에서 삼성메모리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은편이라고 할수 있지만 2001년 부터 메모리분야 관련 비지니스를 해온 전문 메모리 제조사로 제품 퀄리티 나 신뢰도 , 안정성 측면에서 충분히 믿을만한 브랜드라고 하겠습니다.
만약 커피레이크 CPU 기반 시스템을 꾸미거나 또는 향후 커피레이크 CPU로 옮겨갈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ADATA의 DDR4 PC4-21300 (2666MHz) DRAM 시리즈는 주목해 볼만한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