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Surface) 노트북과 태블릿, 컨슈머리포트 비추천 받아

마이크로소프트가 SW 분야에서 부동의 탑클래스 기업인것은 누구나 아실것 입니다. 하지만 유독 하드웨어 분야에서 만큼은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보호를 위한 비영리제품평가기관이라고 할수 있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에서 MS 서피스(Surface) 노트북과 태블릿 제품에 대한 추천(Recommended)을 취소한 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자체 점검 결과 MS 서피스(Surface) 노트북과 태블릿 제품들이 보증기간 종료 이후 시점이라고 볼수 있는 2년 내외의 시점에 고장율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년 정도의 사용에 MS 서피스(Surface) 노트북과 태블릿의 고장율은 25% 수준으로 사용자중 1/4이 고장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부점검 결과에 따라서 제품 신뢰성에 문제가 있고 그동안 추천 제품으로 평가했던 것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컨슈머 리포트 MS 서피스(Surface) 노트북과 태블릿 추천취소 관련기사

물론 너무도 당연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측은 자사의 점검결과에서는 25%에 달하는 고장율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된 컨슈머 리포트 원문은 상기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