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양대산맥이라고 하면 여전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언급됩니다. 하지만 날이갈수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페이스북과 다르게 트위터는 성장정체라는 위기상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적어도 일본에서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일본시장에서 약 2500만명의 월별 활성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트위터는 월별 3500만명의 활성사용자층을 확보하여 페이스북을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아시아퍼시픽 트위터 사장인 Shailesh Rao가 WSJ와의 인터뷰 내용에서 밝힌 부분입니다.
다른 국가와 다른 일본시장에서의 트위터 강세는 트위터의 특성이 잘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강력한 지진이나 쓰나미등이 자주 발생되는 일본에서 트위터가 가지는 신속한 정보공유와 강력한 전파능력이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Shailesh Rao가 이러한 구체적인 상황설명을 한 이유는 일본내 광고주들에게 보다 트위터를 어필하기 위한 언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의 국가가 아닌 일반적인 상황의 국가에서도 트위터가 성장정체성을 딛고 보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다른 트위터만의 강점을 찾아내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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