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예산이 넉넉하여 다양한 광고채널을 활용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광고예산은 늘상 부족한 상황일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어려운 경우는 유명사이트에 배너광고 1~2개 정도 노출할 예산밖에 확보가 안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금액적으로는 월 3~5백만원 정도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정도의 광고 예산을 집행한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가장 먼저 제품정보등의 컨텐츠와 이벤트등의 이슈를 담아낼 Buzz Generator 가 필요합니다.
Buzz Generator는 페이스북,네이버카페,블로그 등등 어떠한 플랫폼이라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독립된 플랫폼(예 : 독립도메인 사이트, 워드프레스 기반 블로그등등)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Buzz Generator가 준비되었다면 지속적으로 SEO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와 구글 애드워즈의 특성차이는?
Organic 방문자가 일정수준에 이르렀다면 이제는 유료 광고채널을 활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두에 언급한 것 처럼 전체 예산이 매우 적다면 추천할 만한 솔루션은 CPC 기반의 키워드 광고 플랫폼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네이버 검색광고와 구글 애드워즈를 예로 들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각각의 키워드 광고채널 특성은 무엇이 다를까요?
각각의 채널에 대해서 비슷한 맥락의 키워드를 테스트로 운용해 본 결과를 비교해 보면서 특성차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광고상품에 매칭된 키워드의 종류와 집행된 시기 그리고 광고문구 생성등의 방식에 따라서 결과는 상이하게 나타날수 있으므로 참조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검색광고 입니다. 기본적인 키워드 광고 플랫폼인 “클릭 초이스”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전체적으로 노출대비 CTR이 매우 낮게 나오게 됩니다. 의미있는 CTR을 기준으로 볼때 0.5~1% 정도의 CTR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대비 노출수는 높게 나오게 됩니다.
약 50,000 View를 기록한 키워드의 경우 비용은 550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렇게 낮은 CTR은 네이버 검색광고가 연관성이 낮은 채널과 파트너 채널에도 함께 노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 만화채널인 웹툰 섹션이나 오픈마켓 및 가격비교사이트등 노출은 많이 일어나지만 매칭이 되지 않는 곳에도 키워드 광고가 노출되어 클릭이 낮게 나오는 것입니다.
다음은 구글의 애드워즈 채널에 대한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출수 대비 클릭율이 높아 CTR 값이 매우 높게 측정됩니다. 이것은 구글 애드워즈가 문맥과 관심기반으로 키워드 광고를 노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아이스크림 광고를 집행하게 되면 아이스크림에 관한 컨텐츠가 있는 사이트 또는 아이스크림 관련 컨텐츠를 본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광고가 매칭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무작위 다량 노출보다 CTR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광범위하고 대중적인 상품이라면 네이버 검색광고가 보다 유리할수 있으며 특정한 계층이나 전문적인 성격을 가진 상품이라면 구글 애드워즈가 유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적은 예산으로 키워드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기 특성을 고려하여 검토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막연한 추정보다는 소규모 예산을 활용하여 양쪽 광고채널 모두에 대해서 A/B 테스트를 적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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