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0일 인텔은 10세대 신형 CPU의 판매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B2C 시장에서는 인텔의 신형 CPU 출시에 대한 반응이 예전 만큼 열렬(?)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경쟁사인 AMD의 라이젠 CPU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진 까닭일 것입니다. 과거 거의 90%를 넘나드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B... Read more
삼성의 드라마틱한 매출상승세의 원동력은 DRAM과 NAND Flash의 수요폭발로 인한 평균가격 상승이 결정적이였습니다. DRAM의 경우 평균 판매가격이 2016 Q1 $2.63 에서 2016 Q4 $3.02로 치솓았고 2017 Q1에는 다시 $3.82 로 올랐습니다. NAND Flash의 경우도 평균 판매가격이 2016 Q1 $2.79... Read more
인텔이 결국 스마트폰 & 태블릿 시장에서 인텔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철수하게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형적으로는 수십억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투자에도 기존 시장선점자인 ARM 진영을 뛰어넘지 못하고 투자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점이 보입니다. Read more
PC 시장의 맹주인 인텔도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PC시장 부진상황의 여파를 피해갈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텔 2017년까지 전체직원의 약 11% 수준인 12,0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Read more
이미 수많은 IT 기업들이 수많은 스마트와치를 내놓고 있지만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그호이어도 수많은 IT 기업들이 선보인 스마트와치중 하나에 불과하게 될까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와치가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Read more
기존 NAND 메모리보다 1000배 빠른 고속화와 더욱 향상된 내구성을 보여주는 메모리라는 점에서 놀라운 혁신이라고 하겠습니다.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지 않는 독자적인 크로스포인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인텔과 마이크론이 10년이상 개발해온 기술이라고 합니다. Read more
인텔의 알테라(Altera)인수시도는 불발로 끝났지만 좀 더 작고 알찬 관련 기업들에 대한 2차 M&A 시도나 관련 엔지니어 영입 스카우트등 후발 행동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Read more
수평적 공간이외에 수직적공간까지 활용하는 개념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3D NAND 기술은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기술로 도시바의 경우 48층 128Gbit 3D NAND의 샘플링을 시작한 상황입니다. Read more
애플이 독자적인 트렌드와 표준을 만들어 가는 스타일이라면 이에 대항(?)하는 구글의 방식은 협력과 제휴를 통한 시장 장악력 확대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1:1 대결 보다는 1: 다수의 전략으로 승부를 보는 전략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애플의 스마트와치인 애플와치(Apple Watch)에 대한 구글의 전략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입... Read more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라는 지역 명칭은 매우 많이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만 남부지역을 일컫는 지역 명칭이라 하겠습니다. 최초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실리콘칩 제조사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이러한 명칭이 붙게 된것입니다. 실리콘 밸리의 인재들을 배출하는 핵심인 스탠포트대학이 위치한 팔로알토에서... Read more
PC반도체 분야에서는 점유율이 무려 90%에 달하는 인텔이지만 모바일분야에서는 사실 그다지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날로 커져만 가는 모바일시장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던 인텔에게 기회를 준 것은 베이트레일(Bay Trail) 이였습니다. 베이트레일은 강력한 벽들로 막혀있던 모바일 시장 진입에 활로를 열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Read more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그리고 하스웰(Haswell) 미국의 작은 도시 이름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이름들을 미국의 작은도시 이름으로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팅업계의 대부인 인텔에서 자사의 신형 CPU 코드네임으로 정했기 때문에 정작 원래의 도시이름은 가려지고 인텔 최신 CPU의 코드네임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Read more
참관비용이 무려 1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비지니스 포럼이 9월달에 개최되었습니다. 국내 한 신문사가 주관하는 이 포럼에 누가 강연을 하길래 이렇게 막대한 참관비용을 받을까요? 게리하멜(Gary Hamel) 런던 비지니스스쿨 객원교수가 “당신의 전략을 파괴하라”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는 포럼입니다. 게리하멜(Gary... Read more
최근 IT 분야에서는 M&A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하루가 멀다하고 M&A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 조원대의 대형 M&A가 넘처나고 있는 최근 IT 업계상황으로 보았을 때 인텔의 Kno 인수는 조용하게 지나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밝혀지지 않은 인수금액등 은밀하게 이뤄진 인텔의 Kno 인수는 향후 태블릿시장... Read more
지난 8월 경 인텔은 조용하게 후지쓰 무선사업부를 인수합니다. Fujitsu Semiconductor Wireless Product Inc. 라는 긴 이름을 가진 이 후지쓰 자회사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HQ가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에 들어가는 RFIC 설계기술과 최상급의 관련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당초 조용히 진행됬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