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2016년 1분기(블랙베리 회계기준 3~5월)에 무려 6억 7천만불의 역대급 적자를 기록한 것 입니다. 블랙베리가 기록한 적자 금액은 원화로 약 7900억원 수준의 적자로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것입니다.물론 일반적인 영업활동 이외에 구조조정에 따른 손실금액이 반영된 수치이기는 하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닐수 없습니다. Read more
반대로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딩했던 블랙베리는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2015년 4분기 블랙베리는 순손실로 약 2억 3천만달러 원화로 약 2,67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전환을 했다고 합니다. Read more
프리브(PRIV)가 블랙베리의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는 점입니다. 고집을 꺽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전면에 내세운것입니다. 자존심을 꺽고 선보인 프리브마저도 시장에서 의미있는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사업유지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하게 될 것입니다. Read more
블랙베리 패스포트 비교광고 캠페인의 테마는 "Work Wide" 입니다. 패스포트의 좌우폭이 넓은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면 아이폰의 좌우 좁은 화면폭보다 다양한 작업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 2개의 비교 광고 동영상을 보시면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Read more
수많은 스마트폰 구매예정자들이 아이폰6에 시선이 쏠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유저들의 시선을 블랙베리도 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폰 시리즈를 반납하고 블랙베리 신제품인 패스포트를 구입시 최대 65만원($550)정도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Read more
현재 HTC의 상황은 블랙베리의 상황과 매우 흡사하게 보입니다. 막대한 현금보유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뚜렷한 판매신장을 기대하기 힘들어 서서히 현금이 고갈되어가는 상황입니다. HTC의 CFO가 이야기하는 약 1조 8천억원의 현금보유량이 매우 많은 것 처럼 보이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로 볼때 생각처럼 많은 금액은 아니라고 할수 있습니다. Read more
블랙베리의 신제품 스마트폰은 "패스포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시가격은 $599이며 4.5인치 디스플레이와 다시 과거로 돌아간 쿼티 자판을 탑재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확인된 내용은 36시간의 긴 배터리수명,대형안테나를 채용한 높은 수신율,자판을 이용한 컨텐츠 스크롤기능등입니다. Read more
인도네시아 정부는 완제품 상태로 인도네시아에 수입되어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대해서 20%의 고부가가치 상품 세금을 매기는 정책을 고려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삼성측은 판단한 것 같습니다. Read more
2011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블랙베리는 무려 43%라는 막강한 시장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대폭 시장점유율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2013년 여전히 11%의 시장점유율을 보여주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Read more
스마트폰을 팔때마다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 스마트폰 제조사가 6개나 되며 이중 10%이상의 손실을 기록한 제조사는 HTC , 블랙베리 , 모토롤라 였습니다. 특히 모토롤라는 무려 $203 손실로 구글이 모토롤라를 계속 끌고 가는것이 사실상 어려웠을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Read more
블랙베리에 관한 최근 소식은 삼성이 미육군에 갤럭시노트2를 납품하면서 기업,공공시장을 빼앗기고 있다는 포스트에서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블랙베리의 근황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블랙베리(Backberry)는 9회말 구원투수로 존 첸 CEO를 영입하여 생존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Read more
현재 수많은 IT기기 제품들중 스마트폰이 가장 핫한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smartphone)이 가전시장은 물론 자동차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스마트폰세상을 지배하는 기업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남자는 여자가 지배한다 라는 표현처럼 이렇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마트폰... Read more
3월 21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에 흥미로운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로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를 비롯하여 백악관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변경하기 위해서 삼성과 LG 스마트폰을 테스트 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사용해오던 스마트폰 기종은 10년넘게 블랙베리 제품들을 사용해 왔는데 이제 교체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종... Read more
블랙베리의 창업자는 짐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 였습니다. 이 2명의 CEO의 역할은 분리되어 있었으며 짐 발실리는 비지니스분야를 맡았고 마이크 라자리디스는 제품개발쪽을 맡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순조롭게 잘 굴러가고 있었던 투톱 체제는 아이폰의 등장으로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블랙베리의 부진을 타개할 구원투수로 등장한 새로운 CEO 토마스... Read more
계속 인수기업을 물색해오던 블랙베리가 결국 회사 매각안을 취소하고 이러한 계획을 추진했던 블랙베리의 현 하인즈 CEO가 교체되었습니다. 매각을 취소하는 대신 대주주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페어팩스에게 10억 달러의 자금 투자를 받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링크 : USA Today의 블랙베리 매각취소 뉴스) 페어팩스는 블랙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