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보통신 연구기구인 NICT와 스미토모 그리고 미국 RAM 포토닉스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차기 광섬유 실험에서 최대 전송용량의 세계기록을 갱신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광섬유 당 전송용량을 높이게 되면 같은 속도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게 되므로 전체적으로는 기존보다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할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NICT의 22코어 멀티모드 광섬유
이번 실험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22코어 멀티모드 광섬유를 사용하였으며 기존 세계기록보다 2배 더 전송용량을 높였다고 합니다.
전송용량의 확대를 위해서는 채널수도 증가시켜야 하며 파장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존 의 일반적인 레이저 광원보다 전력소모는 1/10 감소되었으며 주파수 안정성 측면에서도 약 10 배 높은 안정성을 보여 고밀도 광신호 전송이 가능해 졌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은 매초 31km 전송을 적용하였으며 이러한 기존 멀티코어 광섬유 실험의 경우 12 또는 14코어 광섬유 전송실험이 이뤄졌는데 이번에 22 코어 광섬유 전송이 성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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