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관련 전문업체인 사람인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퇴사 1순위 직원유형 TOP 7에 관한 내용입니다.
256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퇴사 1순위 직원리스트에 대한 정보는 해당 직원을 퇴사시키고자할 기회가 올때까지 내부 비밀자료로 유지될 것입니다.
이러한 블랙리스트 작성에 대해서 설문 응답자의 41.5%가 가지고 있다고 답변하여 실제로 구조조정이 있을때 퇴사당할 확율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퇴사 1순위 직원유형 TOP 7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팀워크를 방해하는 직원 (65.4%)
2위 회사에 대한 불만이 많은 직원 (46.7%)
3위 지각 & 결근이 많은 직원(41.1%)
4위 지시받은일 만 하는 직원 (39.3%)
5위 소문 & 뒷담화를 즐겨하는 직원(25.2%)
6위 업무보다 사내 정치활동을 하는 직원(25.2%)
7위 독단적으로 업무를 하는 직원 (22.4%)
였습니다. 실제로 승진등의 경우가 아닌 퇴사의 경우는 업무능력상의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무능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성실하다면 적어도 퇴사는 당하지 않는 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물론 승진의 경우는 좀 다른 경우가 될 것입니다.
표면상으로는 아무렇지 않더라도 인사담당자들이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직장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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