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야마하는 나름대로 자전거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1993년 세계최초로 전동자전거 Pas 를 개발 출시하였으며 이 분야에서 나름대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노년층이 많아 자력의 힘만으로 자전거를 타기 힘든 사용자들이 있어 어느정도 전동자전거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신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을 끌어들어야 한다는 숙제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야마하는 2012년 Yamaha Project (YPJ)를 시작하여 전동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정의하고 제안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것인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야마하 YPJ 브랜드입니다. YPJ-R 모델을 2015년 12월 10일 부터 판매 개시하게 되는데 전동자전거중 최경량인 15kg대 무게를 달성하여 전동동작 없이 자체적으로도 스포티한 속도감을 즐길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신형 소형 배터리는 자전거 주행에 전동의 도움을 주는 상황이 아닐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충전기기로 사용할수 있도록 멀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탈부착이 쉽고 부가 활용도를 높여 젊은 층을 공략하겠다는 설계로 볼수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에게 익숙한 다기능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현재속도,시계,배터리정보등의 주행정보 및 기록을 위한 최대 주행속도, 평균 주행속도, 칼로리소모량등의 정보등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248,400엔으로 원화로 약 245만원상당의 가격입니다.
야마하 YBJ-R 프로모션 동영상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프리미엄 자전거의 가격대를 생각해본다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YBJ-R에 대한 보다 상세한 주행느낌은 상기 프로모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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