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IDC Japan에서 최근 2015년 2분기 일본 모바일기기 시장동향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였습니다.
2015년 일본 모바일기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1% 시장이 줄어든 5천만대 시장규모로 예측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23.6%의 고속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태블릿과 PC시장이 큰폭으로 시장이 축소되면서 전체 시장규모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것입니다.
태블릿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3.4% 감소했으며 PC(노트북등)는 전년동기 대비 무려 36% 감소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각각의 영역이 구분되었던 태블릿,스마트폰 ,노트북이 결국 하나의 영역에서 시장이 겹치면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대형화가 지속되면서 태블릿시장의 감소를 가져왔고 태블릿도 점차 대형화되면서 노트북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애플이 12인치급 태블릿을 선보이면서 13인치급 노트북시장과의 일정부분 경쟁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경향은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