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한국에 글로벌 광고대행사인 서비스플랜의 마커스 노더 대표가 내한하여 주요 신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커스 노더 대표가 주요신문사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중 광고대행사에 대한 생각에 관한 부분이 있습니다.
“광고회사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파는 회사이므로 작아야 하며 비대한 조직은 유연성이 결여되어 고객의 불만이 증가한다” 는 것입니다.
서비스플랜은 BMW등 세계 초일류기업들의 광고를 대행하는 기업이므로 사세확장을 통해서 전세계 기업들을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준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뒤집어 버리는 코멘트 였습니다.
과연 그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Key 1 ▶ BMW 코리아,레고의 광고대행사 “서비스플랜”
한국에서는 낯선 회사지만 서비스플랜은 전세계 31개 사무실을 개설하고 약 1,5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광고대행사라고 합니다.
2012년 약 2조 2천억원의 매출을 1,500명의 직원들이 올렸다고 하니 그의 생각처럼 작은 규모대비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에서는 리퀴드 캠페인이라는 사명을 사용하다가 마커스 노더 대표가 방한한 8월달 부터 서비스플랜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독일식 광고도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만들어낸 광고가 궁금해졌습니다.
BMW 의 수퍼바이크 S 1000PR 바이크제 품을 대상으로 2009년 진행된 광고 캠페인 “Welcome to Planet power” 동영상입니다.
이 광고 캠페인은 2010년과 2011년에 걸쳐서 총 15개의 광고관련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독일식 광고인것 같습니다.
소란스럽지는 않지만 강하다고 하는 독일식 광고 과연 한국적인 정서에도 잘 맞아 떨어질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BMW 코리아 나 숭실대학교등의 광고를 보고 있다는 독일식 광고를 지향한다는 “서비스플랜”에서 만들어낸 광고일지 모르니 한번쯤 유심히 보시면 어떨까합니다.
◎ GIANTT :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슬림화된 조직이 유리하다.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의 상황이라면 일정규모가 안되는 광고대행사는 아마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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