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18세이상의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71%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잠들때도 바로 옆에 둔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필수품을 넘어 사랑하는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최근 소비자의 변화 트렌드에 자동차 업계도 반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쉐보레가 주력 모델중 하나인 임팔라에 스마트폰 쿨링시스템을 세계최초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쿨링 시스템이 자동차에 왜 필요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쉐보레에서 테스트한 결과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파트의 순간 피크 온도치가 무려 142도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온 상태의 인테리어 파트에 스마트폰을 두면 발열로 인해서 스마트폰 수명이 줄어들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낸것 같습니다.
임팔라에 적용될 스마트폰 쿨링시스템의 모습인데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돌기 형태의 바닥면을 적용한 스마트폰 보관함이 있습니다.
이때 상단의 흡기구 같은 곳에서 냉기를 내보내 스마트폰에 발생하는 발열을 줄여준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도 이제는 탑승자와 동급수준의 높은 대우(?)를 받게 되는것입니다.
쉐보레 임팔라 자동차에 적용예정인 스마트폰 쿨링 시스템 동영상
쉐보레 임팔라의 스마트폰 쿨링시스템 사례처럼 향후 자동차의 기능중 중요한 한 부분을 얼마나 스마트폰 지원기능이 충실한가? 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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