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크기의 스틱PC가 일본에서는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텔의 순정 스틱PC인 Compute Stick CSTK-32W 가 잇따른 판매 연기를 뒤로 하고 6월 중순부터 판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컴퓨터분야에서 인텔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고려할때 스틱PC가 고정 카테고리로 자리잡는데 일조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Compute Stick CSTK-32W 에는 인텔 인사이드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인텔 순정 스틱PC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품 유통은 일본 아이오 데이터기기가 맡게 된다고 합니다.
좌우측면에는 전원버튼과 USB포트 그리고 마이크로SD 슬롯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모니터의 후면에 상기 이미지 처럼 꼽아서 본체역할을 수행시킬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고정형타입으로 사용하는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PC의 모니터에 잠시 PC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라고 하겠습니다.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용도는 이러한 임시PC 역할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은 22,140엔 (원화 약 19만 8천원) 이며 오픈 프라이스 정책이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 공급되었을 때는 좀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8.1이 탑재되며 CPU는 인텔 Z3735F 메모리는 2GB DDR3, 저장공간은 32GB eMMC입니다.
물론 32GB로는 용량이 부족하므로 마이크로 SD메모리를 별도로 구입하여 저장공간을 추가로 확보해야 합니다.
기타 인터페이스로는 USB 2.0, 무선랜,블루투스,HDMI 출력단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게는 54g이라고 합니다. 6월 중순부터 일본에서 판매개시된다고 하며 기타 패키지 상품은 6월 하순~7월 초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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