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이면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는 시기이며 당연히 맥주의 판매량도 높아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즐기는 캔맥주와 맥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생맥주와의 차이가 많은데 이것은 아무래도 거품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맥주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절한 거품이 있어야 맛있다~ 라는 느낌이 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Beer Server 맥주거품기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맥주의 거품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기라고 하겠습니다.
스탠드 형으로 컵을 대고 상단의 레버를 당기면 거품이 풍부한 맥주가 나오게 되는 간단한 동작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를 맛있게 먹는 방법! Beer Server 맥주거품기
맥주의 거품은 큰거품과 미세한 거품이 있는데 큰 거품은 바로 터지며 미세한 거품은 맥주의 풍미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맥주전문점에서는 약 1분정도 맥주를 따르고 큰 거품이 터지기를 기다리거나 상단의 거품을 덜어내고 맥주를 제공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Beer Server 맥주거품기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미세한 거품만을 바로 생성하므로 이러한 과정없이 맛있는 맥주를 바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40kHz의 주파수가 적용되는데 이것은 초당 40,000회 미세하게 맥주를 흔드는 효과라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거품과 맥주 비율인 3:7의 비율로 거품을 생성할수 있으며 일반 캔맥주를 Beer Server 맥주거품기안에 삽입만 하면 되는 간단한 동작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응되는 캔맥주는 330,350 그리고 550ml 이며 가장 맥주가 맛있는 온도인 5~7도를 유지하기 위한 내부 단열재가 있어 차가운 상태를 장시간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전원은 알카라인 건전지 2개로 동작하며 연속사용시 1시간정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무게가 620g정도이며 전원을 넣고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므로 야외에서 활용해도 좋은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판매가격은 7,820엔(원화 약 7만2천원) 수준이므로 맥주매니아라면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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