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는 최근 3년만에 양호한 201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1조 4천억원 순이익 126억원을 기록한 것입니다.
매출이 1조가 넘는데 순이익이 불과 126억원수준 인점에 놀라셨겠지만 그나마 흑자전환을 한것이 다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Q2는 HTC 스스로가 다시 적자전환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어떻게 될 것인가? 만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이처럼 HTC는 판매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마땅한 대안이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로이터통신발 기사를 통해 ASUS의 최고 재무책임자(CFO)가 언급한 내용이 알려졌습니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만 기업에 대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는 내용이였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대만 기업이 반드시 HTC를 의미하지는 않겠지만 ASUS가 최근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과 연관되어 HTC가 인수대상이라는 루머가 퍼진것입니다.
이러한 루머가 확산되면서 HTC는 투자자 관련 정보를 공시했습니다. ASUS로의 인수설을 강력하게 부인한것입니다.
ASUStek과 접촉한적도 없으며 매각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블랙베리,노키아 ,팬택등 스마트폰 사업이 중심축이 기업들의 최근 상황을 보면서 HTC도 현재의 상황을 극복할 획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다면 루머가 현실이 될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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