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소비자 대상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느지역에서 창업하는것이 좋을까요? 만약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과 가까운 곳 혹은 교통이 편리한 곳을 우선시 한다면 실패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창업의 최우선순위는 매출 증대가능성이 높은곳을 선택하는것이지 출퇴근 편의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역과 상관없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큰 범위내에서 창업을 해야할 것입니다.가장 먼저 인구통계를 이용하여 강북또는 강남 상권분석 한 후 창업장소 범위를 줄이고 창업입지 선정를 하는 방식입니다.
인구통계를 이용한 강북과 강남 상권분석 후 창업입지 선정
먼저 강남지역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은 양천,영등포,금천,서초,강남,송파,동작,관악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크게 상주인구와 유동인구가 있는데 현재 창업을 고려중인 업종이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아니면 단골손님중심의 상주인구가 중요한 업종인지에 따라서 상기 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상주인구와 유동인구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업종이라면 상기표에서 합계인구 즉 상업인구개념을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현재 해당 구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사업체가 많을수록 경쟁업체가 많다는 의미이므로 단순한 인구(고객)보다는 사업체당 고객수 평균을 고려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업체당 고객수 비율에서 가장 유리한 강남의 구는 동작구입니다. 사업체당 고객수가 평균 49.50명이므로 경쟁이 그만큼 덜 치열한 지역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상기 방식으로 동단위로 구분하여 관련 정보를 찾아본다면 좀 더 세밀한 창업인지 선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강북을 살펴보면 노원구가 40.96명으로 사업체별 고객수 비율이 높습니다. 인구수 대비 사업체수가 적어 그만큼 경쟁이 덜 치열하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인구통계를 이용한 개괄적인 상권분석 예를 들어 보면 중구의 경우 상주인구가 80만명으로 노원구 42만명의 거의 2배이지만 유동인구의 경우 노원구 60만명보다 훨씬 적은 14만명 수준입니다.
반면 사업체수는 노원구 24,900개 중구 64,30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구의 높은 80만명 상주인구(단골고객)를 대상으로하는 사업체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신규창업업체가 비집고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노원구의 경우는 유동인구가 높아 초기에 확보하기 쉽지않은 단골고객이 아닌 신규고객유치에 유리하고 비교적 경쟁 사업체 수도 적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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