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또는 티스토리등은 상대적으로 네이버 노출에서 불리한 구조입니다. 네이버 노출의 중요한 평가요소인 공감(네이버 사용자의 좋아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댓글등의 점수를 내부의 네이버블로그에 비해서 획득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부블로그에서는 네이버 트래픽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외부블로그에게도 오픈된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활용하는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캐스트는 워드프레스 플랫폼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적극 발행을 추천드리고 있는데 몇번의 포스트를 통해서 설명드렸지만 여전히 그 효과를 의문시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이언트블로그에서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오픈캐스트의 최근 7일 방문자 통계를 보시면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200~300명정도의 방문자가 있으며 발행된지 1년미만인 경우라면 더 적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정도의 방문자 유입효과를 기대하고 오픈캐스트를 운영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블로그 방문자 유입경로 그리고 네이버 오픈캐스트
하지만 실제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한 블로그 방문자 유입은 훨씬 더 높습니다. 이것은 방문자 유입경로를 유심히 살펴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Search.naver.com 의 레퍼러주소로 기록된 통계자료입니다. Search.naver.com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방문자가 특정 검색어를 입력한 후 방문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와는 관계가 없을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기 적색박스의 링크를 클릭해 보면 검색자가 “다음 카카오”라는 검색어를 통해서 자이언트블로그를 방문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문서영역이나 블로그영역에서 “다음 카카오”키워드를 가진 자이언트블로그의 포스트는 노출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노출된 컨텐츠 영역은 오픈캐스트 영역으로 상기 적색박스의 링크를 타고 블로그를 방문한 것입니다. 이것은 유입경로의 맹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방문자 유입경로 카운트는 검색엔진으로 잡혀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유입된 것이라고 볼수 있는 것입니다.
즉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보이지 않는 네이버 방문자 유입경로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키워드 부분입니다. “다음카카오” 라는 Short Keyword는 블로그 영역에서만 무려 18만건의 키워드 포함 컨텐츠가 작성되는 상위노출이 어려운 키워드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Short Keyword라고 할지라도 오픈캐스트에서는 경쟁율이 훨씬 낮기 때문에 검색엔진 1차 페이지 노출이 상대적으로 쉽고 또 장시간에 걸쳐 노출되게 됩니다.
폭발적이지만 매우 짧은 수명을 가지는 상위노출의 개념보다는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긴수명을 가지게 되는 상위노출이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운영해 보시고 싶다면 이 포스트를 참조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네이버 방문자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워드프레스 유저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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