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량 하드디스크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 같습니다. SSD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고용량화 추세가 이어지자 저장용량이 사실 유일한 강점이라고 할수 있는 HDD역시 고용량 제품들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작은 용량의 HDD에 나눠져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들을 하나의 HDD로 묶기 위해서 시게이트 3TB 하드디스크를 구매했습니다.
3TB는 처음 써보는 상황이라 단일파티션 인식시키는데 잠시 헤맸는데 검색을 통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면 매우 쉽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간단하게 윈도우7에서 3TB 하드디스크 단일파티션 인식시키는 법을 소개해드립니다. 하드디스크를 물리적으로 시스템에 장착한 후 부팅합니다.
이후 윈도우7의 제어판에서 디스크로 검색합니다. 검색결과중 관리도구-하드디스크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을 클릭합니다. (* 상단 적색박스 참조)
상기 화면은 단일 파티션으로 인식시키 이미지이며 실제로 연결하면 2000GB & 794GB 로 나눠져서 표시됩니다. 단일파티션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였기 때문에 여기서 잠시 헤맨것입니다.
적색 점선 박스의 왼쪽의 디스크1 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설정이 마무리된 상황이라서 팝업창에 나오는 옵션이 변경되었는데 “GPT 디스크로 변환” 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이후 파티션 부분에 마우스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중 “포맷”을 선택하고 확인하시면 단일파티션으로 설정됩니다.
전통적인 MBR 파티션과 다르게 GPT 파티션은 2TB이상을 지원할수 있는 파티션구조로 간단하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윈도우XP의 경우는 64비트버전 이상만 지원되며 UEFI 바이오스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메인보드의 경우는 부팅용으로 사용하실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물론 최근에 나오는 메인보드는 모두 UEFI 바이오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주 오래된 구형 메인보드를 계속 사용하시는 분들만 고려사항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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