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광고는 어떤 원리로 동작할까?

키워드 광고는 어떠한 원리로 동작하게 될까요? 네이버나 구글등에서 특정한 검색어를 검색할때 마다 나오는 키워드 광고는 어떠한 원리로 노출되고 그 순서가 정해지게 될까요?
키워드 광고 원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소개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키워드 광고는 검색자가 특정한 키워드를 검색했을때 해당 키워드와 연관된 광고를 보여줌으로서 전환을 발생시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광고주역시 광고를 집행할 키워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때 일반적인 키워드 보다는 구체적인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라는 키워드는 너무 방대한 키워드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 ,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지만 그냥 좋아하는 사람, 자동차 수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등등 입니다.
만약 자동차 악세사리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를 목적으로 키워드 광고를 집행한다면 “자동차 악세사리 전문점”등의 보다 구체적인 복합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게재위치의 개념을 이해하여 광고를 집행

게재위치라는 개념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의 검색결과 이외에 다양한 네트워크에 키워드 광고는 함께 노출됩니다.

상기 이미지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노출 네트워크 들입니다. 네이버 자체의 검색결과 노출이외에도 제휴된 오픈마켓 이나 쇼핑몰등의 네트워크등 제휴네트워크에서도 광고가 노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상품의 특성에 따라서 이러한 제휴네트워크를 포함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또 광고 노출효과도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매체 나 국가 , 언어별로 게재되는 위치를 “게재위치” 라고 하며 광고주가 게재위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게재위치는 자동적으로 광고시스템에 맡길수도 있으며 광고주가 직접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최대 CPC와 리얼 CPC는 서로 다를수 있어

CPC는 기본적으로 광고주가 지불하는 광고를 클릭할때 마다 검색광고 사업자에게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최대 CPC로 1000원을 설정했다고 해도 실제 지불되는 금액 즉 리얼 CPC는 더 작은 금액이 될수 있습니다. 경쟁자의 입찰가나 광고품질등에 따라서 좀 더 낮아질수 있는 것입니다.
예상클릭율 & 광고 관련성 ,방문페이지 만족도(보통 이탈율)등을 자동으로 시스템이 분석하여 광고비용을 산정하는 것입니다.
광고 시스템은 광고주가 설정한 최소 광고요건을 유지할수 있다면 최대 광고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최소유지 가능 비용만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