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는 전세계 통신 가전 업체들이 자사의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MWC에 가구회사인 이케아(IKEA)도 자사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가구회사인 이케아(IKEA)가 갑자기 스마트폰이라도 만들기 시작한 것일까요?
가구회사인 이케아와 삼성이 손을 잡고 삼성의 신제품인 갤럭시S6의 무선충전기능에 대응되는 가구 신제품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케아가 선보인 무선충전 지원 가구는 테이블,책상,스탠드등의 가구로 가구자체에 전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무선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원천적으로 무선충전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가구 신제품도 출시하지만 기존 가구에 무선 충전 기능을 부여할수 있는 키트도 함께 발매됩니다.
향후 이케아 가구에 무선충전기능 옵션이 포함될 경우는 가격이 원화로 약 2만5천원정도가 기존가구가격에 추가가 됩니다. 별도로 무선 충전기능 추가 키트만 구매하고자 할 경우는 원화로 약 3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무선충전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크게 비싸지 않아 향후 이러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가구들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케아가 적용한 무선충전기능 표준은 ‘Qi’ 로 Qi 무선 충전 표준을 채택한 IT 기업들은 삼성,HTC,MS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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