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범위내에서 그나마 가장 사람이 살수 있는데 근접한 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실제 인류가 만들어낸 기기가 탐사를 진행하고 있는 별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의 NASA에서 화성에 보낸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물을 구할수 있는 방법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Key 1 ▶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 화성에서 물 발견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 시티는 미국의 NASA에서 만든 4번째 탐사로봇입니다. 기존의 탐사로봇과는 그 수준을 달리하는 로봇이라고 하겠습니다.
가장 작은 탐사로봇이 소저너이며 중간정도의 크기가 오퍼튜니티 입니다. 그리고 사람보다도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큐리오시티입니다. 큐리오 시티의 직경은 3m 이며 무게는 900Kg 입니다.
2011년 11월 로켓에 실려 화성으로 발사되어 2012년 8월 화성에 착륙하여 현재 화성과 관련된 주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핵전지를 가지고 있어 태양전지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동력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2대의 중앙컴퓨터가 탑재되어 있어 기본 가동하는 1개의 중앙컴퓨터가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예비용의 다른 중앙컴퓨터가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900Kg이 넘는 큐리오시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 기존의 낙하산 방식 대신 스카이 크레인이라는 새로운 낙하체로 화성에 착륙했습니다.
큐리오시티를 화성에 착륙시킨 스카이크레인
큐리오시티는 지속적으로 화성을 탐사하면서 각종 화성의 사진과 토양,광물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미국 NASA에 보내고 있고 NASA는 관련된 자료를 일부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사진중 국내 미디어 일부에서는 화성에서 외계생명체 사진(* 그냥 암석)을 보내왔다며 흥미위주의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NASA에서 최근 새로운 큐리오시티 연관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3조원을 들여 개발한 화성 연구실 “큐리오 시티”가 화성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물을 얻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큐리오시티 내부에는 화성의 토양등 각종 정보를 분석할수 있는 SAM 이라는 장비가 갖춰져 있고 화성의 토양을 835도로 가열했더니 물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토양에서 발견된 물의 퍼센트는 약 2% 정도로 화성에서 토양을 가열하면 물을 얻을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또한 화성의 토양중 입자가 고운 토양에서 물의 퍼센트가 높다는 사실도 확인했는데 추후 화성에 인간이 가게되었을때 물을 얻을수 있는 토양정보와 방법등을 확인한 셈입니다.
수개월씩 걸리는 지구와 화성간의 이동을 생각해볼때 생존에 필요한 물을 현지에서 조달할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화성에 인류가 이민을 할수 있다는 생각에 보다 가능성을 만들어주는 발견이라고 하겠습니다.
◎ GIANTT : 조금씩 화성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고 있지만 아직도 아는것 보다는 모르는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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