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이 우려되는 연평도등 서북도서 지역의 24시간 감시임무를 맡게될 장비가 확정되었습니다.
추락사고를 일으킨 전술비행선 대신 이스라엘 IAI사의 무인정찰기인 헤론(Heron) 4대가 도입되기로 한 것입니다.
IAI(Israel Aerospace Industries)는 이스라엘 항공우주 산업의 약자로 과거 한국군과는 하피 무인공격기등을 공급하면서 인연을 맺은바 있습니다.
서처 시리즈, 하피 무인 공격기등 무인기(UAV)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헤론의 도입도 이러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고 하겠습니다.
헤론(Heron)은 중고도 장기 체류형 무인 정찰기종으로 4대를 도입하여 24시간 감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NLL 감시작전 수행하게될 이스라엘 IAI의 헤론(Heron) 무인기
헤론(Heron)무인기의 최대속도는 207km/h 이며 순항가능 거리는 약 3천km 수준입니다. 약 1만미터의 중고도 에서 운용되며 최대 체공가능한 시간은 52시간입니다.
본체의 길이는 8.5m 날개폭은 16.5m이며 탐지가능 거리는 200km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AI는 자사의 헤론(Heron) 무인기가 한국군에 의해 채택된것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군의 특성이 주로 미국장비 위주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유럽등 비 미국권 국가에서 장비를 도입했다는것 자체가 다른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헤론(Heron)무인기 시스템을 가장 많이 운용중인 국가는 인도로 약 5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캐나다,독일,미국,멕시코,프랑스등 많은 국가가 상당기간 헤론(Heron) 무인기 시스템을 이미 운용중이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신뢰도 검증이 이미 이뤄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헤론 무인기 관련된 상세한 모습과 동작상황은 상기 동영상등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계획했던 전술비행선이 추락사고로 결국 비용낭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들어올것은 들여오고 국내에서 개발할 것은 개발하는 결정도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