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서 구글의 무인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구글인 개발중인 무인차를 5년안에 상용화 하기 위해서 구글이 제조사 파트너를 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구글의 무인차 개발팀장이 직접 언급한 내용을 WSJ가 기사화한 것으로 외부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만큼 구체적인 계획이 내부적으로는 존재한다고 하겠습니다.
구글 X의 프로젝트중 하나인 “구글 무인차” 관련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구글은 다양한 시연행사를 통해서 자사의 무인차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또 기존 상용차에 무인차 설비를 장착한 테스트 차량이외에 완전히 무인차를 위해 설계된 구글무인차 시제품도 공개 한바 있습니다.
구글의 오리지널 무인차 시제품 동영상은 상기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앙증맞게 생긴 이 2인용 무인차 시제품은 아예 핸들이 없는 자동차로 그저 앉아만 있으면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준다고 하겠습니다.
이 동영상이 공개되었을때 개인적으로는 구글은 점진적으로 무인자동차 시장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구글이 직접 제조업에 뛰어들 생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구글 무인차 5년안에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중
하지만 무인차 제조를 위한 파트너를 구하는일 자체 부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은 완전히 핸들이 없으며 저속(40Km 미만)속도로 움직이는 저속 전기차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글의 생각대로 실제 제품을 생산했다가는 저조한 판매로 많은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장이 그리 큰 시장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의 무인차 기술이 탐나는 일부 제조사들은 교통정체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부분적으로 무인운전이 되는 수준으로 단계적인 무인운전 기술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인차기술의 부분적 적용으로 완전한 무인차는 2025년 정도 생각한다고 하니 구글이 이야기는 5년내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또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야기하는 완전한 무인운전이 가능한 무인차가 향후 10년정도 이내에 선보이게 된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러한 무인차의 보급은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무인차인 경우도 운전면허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운전면허 학원등의 카테고리에도 영향을 줄수 있으며 대리운전,택시등의 운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전장부품등에서 IT기술 접목이 상당수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가 향후 10년정도 이후에는 아예 분류가 IT 제품으로 분류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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