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불법논란으로 시끄러운 스마트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우버(Uber) 입니다.
서울시와 불법논란으로 충돌이 있으며 또 다른 한켠에서는 서울택시조합과 한국스마트카드가 우버 대항 서비스를 만들기로 하는등 우버에 대한 관심이 운송업계에서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우버(Uber)의 가치에 대해서 세계유수의 투자자들이 무려 45조원의 가치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세계 50개국 250개도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우버(Uber)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장가치가 매우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의 우버,그랩택시(GrabTaxi)에 소프트뱅크 투자
이러한 우버의 성장가치에 유사한 대응 서비스들이 주요한 국가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스냅카” 라는 서비스가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의 그랩택시(GrabTaxi) 라는 서비스가 대표적입니다.
역시 우버(Uber)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은 그랩택시(GrabTaxi)는 우버가 거의 진출하지 못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랩택시는 주로 아시아 지역을 활동무대로 하고 있으며 아시아 주요 40개국 130개도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버를 통해서 사업성이 검증된 만큼 아시아권에서의 선점가치에 대해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그랩택시에 투자한데 이어 투자 잘하기로 소문난 소프트뱅크에서도 그랩택시에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소프트뱅크는 통크게 그랩택시에 투자했습니다. 약 2700억원의 투자를 통해서 그랩택시(GrabTaxi)의 지분 약 40%를 확보하여 최대주주가 된다고 합니다.
이 처럼 스마트기기를 베이스로 하는 사업모델은 과거처럼 특정한 국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개념이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된 경우라도 지역 선점만 이뤄진다면 충분한 성공을 거둘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우버(Uber) 서비스를 못들어오게 하고 막기위한 방법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여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먼저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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