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의 한국어판 사이트는 거의 매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기사의 내용이나 활용성면에서 국내 미디어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어판이 생기면서 한국적인 특성에 맞는 기사들도 자주 소개해주고 있어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직구에 크게 관심은 없지만 다른 분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시즌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습니다.
직구족을 위한 WSJ의 블랙프라이데이 쇼핑가이드
이러한 동향을 파악했는지 WSJ에서 직구족을 위한 유용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관련 원문은 이곳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시즌이기 때문에 이름 처럼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수 있는날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WSJ는 가장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할수 있는 날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블랙프라이데이 직전 2주간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데이터를 통해서 분석한 결과이니 막연한 추측보다는 보다 팩트에 가까울듯 합니다.
더구나 WSJ는 친절하게도 “크리스마스 세일추적기” 라는 사이트까지 오픈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합니다. WSJ의 크리스마스 세일추적기 사이트는 이곳을 참조하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국내 미디어들도 이렇게 보다 현실적인 솔루션이나 기사들을 많이 내주었으면 하는데 항상 제목으로 낚시하는데 열중하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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