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중 최근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는 아무래도 샤오미(Xiaomi) 일것 같습니다.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일것입니다.
이전 포스트중 스마트폰의 위험한 추적자들! 중국 2세대 스마트폰제조사들 이라는 포스트를 통해서 주목할만한 중국 신생 스마트폰 제조사를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샤오미의 스타일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이라는 주제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로 GIONEE가 있습니다.
이미 세계 1위 그러나 더 높은 수준을 향해도전하는 GIONEE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Elife S5.5 를 만들어낸 GIONEE가 신제품으로 5.5mm 보다 더 얇은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life S5.5 스마트폰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이 점외에 주목할 만한 제품은 아닙니다. 또 이러한 타이틀을 획득한것으로 인해서 GIONEE 브랜드가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거두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GIONEE는 이러한 부품 박막화 부분에서는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생산기술 역시 중요한 기술중 하나인데 부품 박막화에 대한 노하우 만큼은 애플이나 삼성보다도 높은수준에 도달할수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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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fe S5.5의 강화유리 두께는 불과 0.4mm 이며 후면 커버 역시 A4 종이보다도 얇은 0.4mm 입니다. 또 전면커버역시 0.55mm에 불과합니다.
GIONEE는 1mm의 싸움이 아니라 0.1mm 단위의 싸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GIONEE가 처음부터 이러한 부품 박막화에 관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 1개의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 치열한 노력을 기울인 것입니다.
이러한 부품 박막화기술과 노하우는 추후 GIONEE가 스마트폰 분야에서 생존할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과거에나 두께가 중요했지 지금은 별 의미가 없다! 라고 무시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두께 경쟁 – 화면경쟁 – SW 경쟁등 중요 세일즈포인트의 변화가 빈번하고 특정분야에서 관련 상위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면 이것은 엄청난 경쟁력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5.5mm보더 더 얇은 신제품 스마트폰을 내놓겠다는 GIONEE의 신제품이 궁금해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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