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TV 광고를 일부러 찾아서 보신적이 있나요?
아마도 광고를 공부하거나 마케팅 사례연구등의 특정 목적이 아니라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겹도록 반복되는 내용에 처음부터 끝까지 기업이나 제품의 홍보가 주력이 되는 이러한 광고를 굳이 또 찾아볼 이유는 없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전용광고는 이러한 기존 광고의 특성을 많이 벗어나고 있습니다.
유명연예인이나 장시간의 제작시간이 필요한 TV광고와 다르게 스팟 이슈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 전용광고는 제작비가 거의 들지 않고 쉽게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투사할수 있습니다.
또 흥미롭고 코믹한 내용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일부러 찾아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LOL 방청객 등의 LG유플러스 사례
다음은 “응답하라! LOL 방청객” 이라는 LG 유플러스의 온라인 전용광고 입니다. 응답하라!~ 로 시작되는 인기 드라마 , 인기 게임인 LOL 라는 제목 그리고 코믹한 요소를 결합하여 마치 개인이 제작한 유투브 동영상과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업이 제작한 기업광고입니다. TV등 전통적인 매체에서 보다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광고 동영상은 약 60만뷰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반응도 거부감보다는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제작비가 TV 광고제작비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작아 실패부담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2분기 좋은 실적으로 깜짝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페이스북의 경우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이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모바일 광고실적인 전분기 대비 무려 22%나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바일로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사용자수도 무려 54% 증가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모바일 전성시대이며 광고시장 역시 모바일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LG 유플러스의 이러한 온라인 전용광고도 다변화되는 정보 전달미디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거 TV와 신문이 독점적으로 가져가던 광고시장은 이제 점차 온라인 & 모바일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어야 할 때 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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