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서 구글플러스가 왜 활성화가 안될까? 하는 내용에 대한 토론 게시물과 사용자들의 생각을 읽어볼수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너무 없다! 현존하는 SNS중 가장 완성된 형태의 기능을 제공하지만… 재미없다! ,따분하다 등등 이였습니다.
한 미디어는 구글 플러스에 대해서 매우 잘 차려진 파티장을 만들어 여러사람들을 초대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흥미롭지가 않기 때문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구글플러스의 현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 포스트를 통해서 소개해드린바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지식한 구글플러스 닉네임 사용허가
그동안 실명사용만을 허용하던 구글플러스가 최근 정책을 변경하여 닉네임을 사용할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한편으로 보면 쉬운 결정이였을수도 있는데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개인들이 이러한 조치를 반기고 있으며 6만 5천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구글+ 헬퍼 커뮤니티에서도 반기는 모습입니다.
실명과 닉네임은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언뜻보면 큰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실명으로 자신의 이름이 표현 된다면 아무래도 구글플러스사용에 있어서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화의 전반적인 흐름이 딱딱해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팸성 활동이 감소하는가? 그것은 또 아닌 것입니다.
구글플러스를 통한 스팸활동이 적은것은 단지 사용자가 적기때문에 정량적인 수가 적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닉네임의 사용허가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구글 플러스를 만들어가는데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전히 프로필 이름을 바꿀때 구글의 정책에 어긋나면 계정이 정지될수 있다는 딱딱함을 보이고 있지만 구글의 이러한 작은 정책변화 하나하나가 쌓이게 되면 구글플러스의 경쟁력도 점차 생겨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플러스 프로필 변경과 관련된 구글 도움말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
2 Comments
그레이트C
구글 플러스를 통해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거나 여러 활동을 할 때 실명이라는 점이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트렌드에 맞게 변하고 있네요..~ㅎㅎ
Giantt
네! 굳이 실명으로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처럼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말입니다.
네이버도 최근 로그인만 전용으로 하는 ID까지 내놓는 것을 보면 이제야 구글플러스도 트렌드를 맞추는 것으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