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웨어 (Android Wea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와치 3종이 소개되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기어 라이브와 LG의 G와치 그리고 출시예정인 모토360 입니다.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웨어인 만큼 서로 다른 3개의 스마트와치의 기본적인 동작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드웨어적인 차이점은 어떨까요?
삼성 기어 라이브 와 LG G와치 주요 스펙
[pe2-image src=”http://lh6.ggpht.com/-RDlptjzdmrs/U8H9Z_4RszI/AAAAAAAAE98/HFRYRe-_V0k/s144-c-o/%2525EC%252582%2525BC%2525EC%252584%2525B1%2525EA%2525B8%2525B0%2525EC%252596%2525B4%2525EB%25259D%2525BC%2525EC%25259D%2525B4%2525EB%2525B8%25258C.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7#6035383598739206962″ caption=”” type=”image” alt=”삼성기어라이브.jpg” ]
[sws_minimalist_table_csv width=”100%” bgcolor=”ffffff” hbgcolor=”ffffff” hcolor=”003399″ hbcolor=”6678b1″ bbgcolor=”ffffff” bcolor=”666699″ bbcolor=”cccccc”]
스펙 |
기어라이브 |
---|---|
화면 |
1.63인치 수퍼아몰레드 |
크기 |
37.9X56.1X8.9mm |
무게 |
59g |
배터리 |
300mAh |
프로세서 |
1.2GHz |
RAM |
512MB |
저장공간 |
1GB |
가격 |
22만4천원 |
[/sws_minimalist_table_csv]
[pe2-image src=”http://lh5.ggpht.com/-dwG7mBW3IDM/U8H9Y5fMJcI/AAAAAAAAE9s/_JiWllgG9H0/s144-c-o/LG-G%2525EC%252599%252580%2525EC%2525B9%252598.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7#6035383579843503554″ caption=”” type=”image” alt=”LG-G와치.jpg” ]
[sws_minimalist_table_csv width=”100%” bgcolor=”ffffff” hbgcolor=”ffffff” hcolor=”003399″ hbcolor=”6678b1″ bbgcolor=”ffffff” bcolor=”666699″ bbcolor=”cccccc”]
스펙 |
G와치 |
---|---|
화면 |
1.65인치 IPS |
크기 |
37.9X16.5X9.95mm |
무게 |
63g |
배터리 |
100mAh |
프로세서 |
1.2GHz |
RAM |
512MB |
저장공간 |
1GB |
가격 |
26만9천원 |
[/sws_minimalist_table_csv]
삼성 기어라이브와 LG G와치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나 배터리 용량등이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그다지 큰 차이점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전작인 갤럭시기어에 대하여 흥미를 잃어버리게 만든 디자인 컨셉이 그대로 계승된 상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나는 스마트와치입니다.” 라고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 입니다.
일반적인 시계와는 매우 다른 형태 였기 때문에 일단 거부감부터 가지고 구매여부를 판단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신이 가진 IT 기기를 남에게 보여주고 관심을 끌고자 구입하는 경우보다는 자연스러운 편리함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LG G와치 역시 삼성 기어라이브와 큰 차이점은 느낄수는 없는 디자인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모토360
반면 모토롤라가 선보일 또하나의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스마트와치인 모토360은 매우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목에 차고 다니는 시계로서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사각형의 디스플레이 구조가 아닌 전통적인 시계의 컨셉인 원형디자인을 적용하여 거부감이 거의 없습니다.
[pe2-image src=”http://lh3.ggpht.com/-QBc-ffBh4vA/U8H9Y7MCuuI/AAAAAAAAE90/Dn-_vAHoL9Y/s144-c-o/%2525EB%2525AA%2525A8%2525ED%252586%2525A0360.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7#6035383580300065506″ caption=”” type=”image” alt=”모토360.jpg” ]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어떠신가요?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와치라고 느껴지시나요?
[pe2-image src=”http://lh4.ggpht.com/-pMfdFp4FE0U/U8H9Y2BzXWI/AAAAAAAAE9o/QvVDH3SfCjg/s144-c-o/%2525EB%2525AA%2525A8%2525ED%252586%2525A0360%2525202%2525EB%2525B2%252588%2525EC%2525A7%2525B8.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7#6035383578914938210″ caption=”모토360 2번째.jpg” type=”image” alt=”모토360 2번째.jpg” ]
하지만 다시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모토360은 최첨단 스마트와치가 맞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즉 평상시는 스마트와치라는 자신의 존재감을 숨기고 사용자가 필요로 한 순간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pe2-image src=”http://lh5.ggpht.com/-PA_DSSJqwY8/U8H9Z-fAPWI/AAAAAAAAE-A/O6evAlZcTT8/s144-c-o/%2525EB%2525AA%2525A8%2525ED%252586%2525A0360%2525EA%2525B0%252580%2525EA%2525B2%2525A9.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7#6035383598364769634″ caption=”” type=”image” alt=”모토360가격.jpg” ]
명문대학교 엠블럼이 새겨진 학교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면 주변의 누군가는 그 사람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공부를 잘했나 보다! , 좋은학교 다닌다고 자랑하나? 등등 마음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관심을 좀 더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그리고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들은 입고 차고 다니는 옷의 개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톡톡 튀는 옷을 매일 같이 입고다니기는 힘들 것 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모토360은 웨어러블 스마트와치의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CPU나 디스플레이크기나 저장공간크기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웨어러블에 대한 디자인이해도가 이 시장에서 승자를 결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애플이 스위스 시계장인들을 아이와치 개발을 위해 스카웃하려다가 실패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는데 애플 역시 체험적인 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모토360이 예상되는 가격대 처럼 $249대의 가격으로 출시가 된다면 기어라이브나 G와치보다는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것이라는 생각입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