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XP 사용자를 설득해야 윈도우8 성공할수 있어

ZDnet에서 개인적인 흥미를 가지게 하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넷마켓쉐어라는 시장조사기관의 자료를 인용한 기사로 윈도우8의 점유율은 줄어들었는데 오히려 윈도우7 사용자는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MS가 일반용 윈도우7에 대한 판매중단을 한데 이어 기업용 OEM 버전도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일시적인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조사 결과로 나타난 주요 OS의 시장점유율은 윈도우7이 50.5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외 주요 OS 별 점유율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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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7의 점유율 상승은 의외성이 적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시작메뉴와 종료 버튼을 사용하는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본인에게 익숙한 것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MS는 지속적으로 강공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작메뉴와 종료버튼을 없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강요하고 윈도우XP 사용을 강제적으로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매우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또는 운영체제나 보안위협등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윈도우XP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해

압박을 가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윈도우XP 사용자들이 확실하게 윈도우8로 넘어갈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정품 윈도우XP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중소기업이나 PC방등 다량의 OS를 사용하는 곳에서 운영체제가 윈도우8이 될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들을 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윈도우XP를 사용한다고 해도 회사나 PC방등 공공장소에서 경험해본 윈도우8이 새로운 OS적응에 보다 도움이 될것 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