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닛산(Nissan)이 셀프클리닝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시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스스로 물을 뿌려 세차하는 개념은 물론 아니며 차체의 표면에 특수 페인트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라고 하겠습니다.
물이나 기름등의 이물질로 부터 차체표면의 오염을 최소화하는 개념이 적용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수퍼 하이드로포빅(Super Hydrophobic) 페인트가 비밀의 열쇠!
진흙이나 비 그리고 일상적인 쌓이게 되는 먼지들로 부터 차의 오염을 최소화하는 이 셀프클리닝 기술적용 자동차의 비밀은 수퍼 하이드로포빅(Super Hydrophobic) 페인트가 비밀의 열쇠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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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포빅(Hydrophobic)은 소수성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물 분자와 쉽게 결합되지 못하는 성질로 소수성 특성을 가진 페인트를 차체에 도색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페인트가 적용되면 표면장력으로 인하여 물방울이 형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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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이드로포빅 페인트는 존재해왔지만 닛산은 수퍼 하이드로포빅(Super Hydrophobic) 페인트라는 명칭처럼 이러한 특성을 극대화 시킨 페인트를 개발하여 적용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울트라 에버 드라이 기술로 효과를 더욱 증대시켜
닛산이 시제품으로 선보인 셀프클리닝 자동차에는 단순히 소수성 페인트를 도색한 수준이 아니라 이러한 특성을 더욱 강화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울트라에버 드라이(Ultra-Ever Dry)로 명명한 이 기술은 외부환경과 수퍼 하이드로포빅 페인트 사이에 공기의 보호층을 추가하여 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입니다.
닛산에서는 자동세척(Self Clean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과연 그정도의 표현이 적용될 정도로 효과적인지는 상기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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