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대한 아이디어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것 같습니다. 오프로드용 전기차인 지젤(Ziesel)은 야외활동을 위해서 특화개발된 오프로드용으로 눈,모래,돌,진흙 ,잔디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젤은 오스트리아의 마트로 모빌리티 레볼루션(Mattro Mobility Revolutions, 이하 Mattro) 라는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오프로드 스포츠 전기차입니다.
지젤(Ziesel) 오프로드 전기차의 외형은 마치 전동 휠체어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대가 없이 조이스틱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주용 시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지면상황에 상관없이 최대 35km/h의 속도를 낼수가 있습니다.
오프로드 전기차 지젤(Ziesel)의 주요사양은?
2개의 PMS 일렉트로닉 디스크 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35km/h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과열방지를 위한 자동 히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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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시스템은 인텔리전트 입력분석기능을 갖춘 조이스틱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주행환경에 대한 사전 시나리오에 맞춘 드라이빙 프로필을 제공하여 최적의 운전상태를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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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서 4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트랙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운전할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인 경주용 시트를 장착되었습니다. 높이는 154cm이며 너비는 120cm 그리고 길이는 132cm 입니다.
캐터필러 형으로 되어 있는 바퀴의 고무트랙은 낮은 지상압력을 통해서 높은 견인력을 유지시켜주며 더블 서스펜션 암 섀시구조를 채택하여 전체적인 견인능력을 향상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가변드라이빙 모드지원과 LED 조명등의 옵션도 추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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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장착한 상태에서 배터리옵션에 따라서 무게는 250kg ~300kg 정도라고 합니다. 컬러등을 선택할수도 있는데 총 3개의 컬러가 제공됩니다. 블랙,화이트,블루 컬러로 시트 프레임부분의 컬러를 각각 다르게 선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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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서 지젤 63 , 79 , PRO로 구분되며 가장 상위 모델인 지젤 PRO의 경우 23,890 유로(원화 약 3,40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젤(Ziesel)을 개발한 Mattro 사는?
2006년 부터 자동차관련 제품들을 개발해온 Mattro 사는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과 전통 공예를 결합하겠다는 독특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젤의 컨트로를 담당하는 조이스틱 주변부를 목형으로 제작하고 음각으로 제조국 표시를 하는등 엔지니어링 기술과 수공예품의 개념이 접목된 부분등이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25년정도의 자동차 관련 기술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차의 핵심이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부품만 단순 조립하여 제작된 전기차는 아닙니다.
Mattro사는 지젤(Zisel)프로젝트 이외에도 지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개발사업인 EnerChange 프로젝트 등 다양한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사용환경이 제한적이지만 북유럽처럼 눈이 많이 오는 지역등에서는 나름대로 레저용 오프로드 전기차의 용도로 시장을 만들어갈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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