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이라는 용어는 흔하게 사용합니다.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회사경험이 있다면 자주 들어본 용어 일것입니다.
쉽게 이해한다면 “손실과 이익의 분기점” 이라는 간단한 용어로 이해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개인 또는 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좀 더 깊은 수준으로 이해할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관련 용어들을 이해하다보면 전체적인 관련내용에 대한 이해가 보다 빠르고 친숙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손익분기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익구조 개념 필요
창업을 하고 매출액이 손익분기점보다 높다면 이익이 발생하고 낮으면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손익분기점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익구조를 파악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익구조를 파악하는것의 시작은 지출비용에 대한 구분을 해야 합니다.
변동비용 그리고 고정비용 지출
변동비용은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비례해서 발생하는 지출입니다. 변동비용에 포함될수 있는 항목은 제조관련일 경우는 원자재비 , 유통일 경우는 상품매입비용 등이 될 것이며 상품에 대해서 외부 가공이 필요한 경우는 가공비도 포함될수 있습니다.
이외에 포장비용, 운송비용등도 모두 매출액이 증가할수록 같이 상승하는 지출입니다.
고정비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매출액이 크거나 적거나 혹은 발생하지 않더라도 지출되는 비용을 모두 고정비용으로 포함시킵니다. 직원들의 급여등 인건비,사무실 & 매장등의 임대비용 , 전화 & 통신 , 보험료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입니다.
변동비율과 고정비율 계산은?
변동비용과 고정비용에 대한 이해가 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변동비율 그리고 고정비율을 계산해 볼수 있습니다.
변동비율(%) = 변동비 / 매출액 X 100
고정비율(%) = 고정비 / 매출액 X 100
변동비율이 높은편이며 고정비율이 작다면 불황에 매우 강한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즉 불황으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 지출비용도 감소하므로 훨씬 더 적은 손실만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변동비율이 높고 고정비율이 낮은 사업이다.” 라는 표현을 쓴다면 간단하게 풀어서 불황에 강한 사업이라는 의미가 되는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는 당연히 불황에 약한 사업이 됩니다. 어떠한 변수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창업하고자 하는 사업을 구상할 때 가능한 고정비율이 낮은 구도로 계획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의 계산 공식
아래 공식이 정확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는 공식입니다. 그런데 만약 (1)번의 한계이익에서 마이너스가 발생한다면?
1. 한계이익 = 매출액 – 변동비
2. 손익분기점 = 한계이익 – 고정비
해당 상품이나 서비스는 취급할 가치가 없는 것 입니다. 고정비용을 차감하기도 전에 이미 손실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약 판매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면 1일 단위로 몇개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야 하며 7일단위 – 30일단위 – 3개월단위 – 6개월단위 등으로 구분하여 목표치를 계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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