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닷컴버블 당시 처음 등장한 용어중 하나가 스타트업(Startup)입니다. 주로 작은 비니지스 플랜을 가지고 시작하는 신생창업기업들을 의미하고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창업자가 생계를 위해서 떠밀리다시피 창업하는 생계형 창업과는 다르게 기회형 창업에 들어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1인 창조기업이라는 명칭이 자주 등장하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새로운 영역이 생겨나면서 대표자 1인을 중심으로 하는 SW,Contents 중심 창업형태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정년을 임박하여 떠밀려 창업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음에도 그 동기나 준비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다음의 창업자가능력 테스트를 한번 간단하게 해보면 어떠할 까요? 소상공인 진흥센터에서 공개하고 있는 창업능력 자가테스트로 내가 창업가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업능력 자가 테스트 (* Yes 라면 5점 No 라면 0점)
[divider]
1.나의 생활방식을 다른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설명가능하다.
2.계획적으로 일처리를 한다
3.일처리에 있어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4.실패에 대해서 거부감이 덜하며 실망감이 적다.
5.누군가와의 약속을 잘 지킨다.
6.창업을 위해서 관련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7.지인들이 많은편이다.
8.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끝까지 의견을 잘 듣는다.
9.어려운 상황이 처했을때 도움을 줄수 있는 친인척 또는 지인이 3명이상이다.
10.도전정신이 강하다.
11.본인의 의사가 강하고 다른사람에게 이러한 의지와 관련된 내용을 설득할수 있다.
12.건강 및 체력에 큰 문제가 없다.
13.기본적인 재무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재무제표를 이해할수 있다.
14.좋아하는일이 있으면 식사를 하지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 편이다.
15.창업을 하는것에 대해서 모든 가족의 동의를 얻을수 있다.
16.좋은 결과를 기대한일이 안되더라도 쉽게 잊어버리는 편이다.
17.원하지 않는 모임에 가더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편이다.
18.어떠한 이유로 공격을 받으면 반드시 대응을 한다.
19.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었을때 라도 끝까지 들어준다.
20.친한 친구가 성공하면 마음속으로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divider]
60점이상 : 창업을 위한 환경조성과 창업가로의 자질이 있음
55~60점 : 창업을 위한 환경이 성숙되어 있어나 개선할 점이 많음
30~35점 : 창업을 위한 동기나 창업가로서의 자질이 부족
(* 질문사항 : 1~15번은 자신의 성숙도를 점검 , 16~20번은 창업가로서의 자질을 점검)
어떠신가요? 점수는 좋은 점수를 받으셨나요?
질문 20개 정도로 나의 창업가로서 자질을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비슷한 다른 설문테스트등을 몇개 더 해보시면 내가 창업을 하는데 있어 소질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부분인지 없다면 어떤부분을 개선해야 되는지 생각해볼 시간은 될 것 같습니다.
창업은 누구나 할수 있겠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업에 종사하면서 미리미리 조금씩 준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절대 창업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더라도 살아가면서 언제라도 환경은 변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