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새로운변화 : 새로운 메인스트림 모바일 시장분석

최근 비지니스 인사이더에서 내놓은 미디어 그리고 모바일 시장의 변화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자료 ” The Future of Digital : 2013″ 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 관련링크 : 비지니스 인사이더의 The Future of Digital : 2013)
아직 관련된 내용을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한번 보시기를 바라며 관심있는 개인이나 마케터나 모바일 관련 업계 종사자분들도 보시면 꽤 흥미롭게 보실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중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았던 몇가지 항목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이미지 자료는 모두 비지니스 인사이더에서 일부 발췌한 자료입니다.

Key 1 ▶ 미디어의 새로운변화 : 새로운 메인스트림 모바일 시장분석

먼저 2013년에는 모든 미디어 매체중 유일하게 모바일만 성장했다고 합니다. 미국내 소비자들의 미디어 사용현황을 기준한 자료이지만 큰 틀에서는 전세계가 동일한 패턴을 보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강력한 미디어라고 할수 있는 TV는 여전히 위력을 보이고 있지만 매년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모바일 미디어들에게 점차 그 영향력을 잠식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 미디어와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시장가치 부분도 역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국이나 영화사들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전통적 미디어는 급격하게 가치를 잃어버리고 있으며 페이스북,구글,애플등 새로운 미디어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즉 스마트폰으로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기존 휴대폰의 주용도인 통화는 28% 수준에 불과합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SNS 를 하는 비중이 무려 41%에 달합니다.

더이상 휴대폰 (* 휴대하고 다닐수 있는 전화기)가 아니라 인터넷 접속 가능한 스마트기기 가라는 개념이 완전히 자리잡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 트래픽을 점유하는 비율면에서 모바일 분야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부분에서 다시한번 확인이 가능합니다.
비지니스인사이더에서 소개한 자료들은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으며 최근 모바일시장등 IT시장 변화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려 134페이지에 달하는 자료중 일부를 소개해드리는 것이니 처음에 소개해드린 링크를 통해 원문을 확인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 GIANTT : 현재도 모바일 시장의 성장세가 강한데 어린시절부터 스마트폰과 성장해온 세대가 주류세대가 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향후 모바일 시장의 성장가능성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