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키워드(Keyword)를 이해해야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이 가능하다.
블로그를 상위노출하고자 하는 가장 큰 목적은 검색시 상위에 노출되어 방문자가 좀 더 많이 오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 같은 블로그에 삽입된 광고의 수익을 원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블로그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외의 기타 이유도 있겠지요.
검색 상위노출의 시작은 키워드(Keyword)라고 할수 있습니다. 검색노출분야에 제한한다고 했을 때 익숙한 단어인 키워드(Keyword)라는 단어의 의미를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 이 블로그 운영팁은 네이버블로그에 적용됩니다.
② 키워드(Keyword) 그리고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가장 먼저 키워드(Keyword) 라는 영어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2-image src=”http://lh4.ggpht.com/-Jb4P1iDgtfo/Utom2X8oN7I/AAAAAAAAAi4/0leBFsxZq3U/s144-c-o/%2525ED%252582%2525A4%2525EC%25259B%25258C%2525EB%252593%25259C.jp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1#5970126971616114610″ caption=”” type=”image” alt=”키워드.jpg” ]
사전에 표시되는 키워드(Keyword)의 의미 중 첫번째는 핵심어로 번역됩니다. 두번째로 자주 사용되는 의미는 “컴퓨터에서 정보를 찾거나 지시사항을 입력하는 키워드 [열쇠말]” 이라는 의미로 번역됩니다. 네 키워드(Keyword)는 핵심어 이며 열쇠말등 핵심적인 단어를 의미합니다.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 => 검색엔진 프로그램이 특정한 키워드가 삽입된 블로그의 포스트를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들과 매칭시켜 노출할때 해당 키워드와 가장 잘 맞는 포스트를 상위에 노출해주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키워드와 관련 컨텐츠(가급적이면 정확도가 높은 블로그 포스트)를 매칭시켜주는 과정입니다.
블로그 검색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각 검색엔진이 가지고 있는 알고리즘에 맞게 최적화된 컨텐츠를 검색엔진에 제공해주면 됩니다. 이것을 SEO 라고 합니다.
따라서 내 블로그의 포스트가 검색상위노출을 하기 위한 기본은 검색엔진이 쉽게 인지할수 있는 적절한 키워드(Keyword) 선정인것입니다.
③ 키워드(Keyword)를 검색엔진이 최초로 인지하는 부분은 바로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
검색엔진은 수많은 컨텐츠를 매우 빠른 속도로 분류하여 어떠한 블로그의 컨텐츠(포스트)를 상위노출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분류작업에 있어서 1차 분류 작업에서 컨텐츠 본문 전체를 모두 인식하고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즉 컨텐츠를 어떠한 키워드와 매칭시킬지는 컨텐츠의 제목(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을 가장 먼저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고기를 파는 음식점”을 길거리에서 찾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간판부터 확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겠습니다. 이후 분류된 고기집중에서 특정한 부위 항정살, 삼겹살,차돌백이 등 원하는 특정부위를 파는지 2차 분류를 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검색 상위노출을 원한다면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에 검색엔진이 인지하기 쉽도록 키워드(Keyword)를 잘 배치해야 합니다. 블로그의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는 의미는 독창적이고 멋진 감탄사가 흐르는 제목이 아니라 검색엔진에 맞춰진 즉 SEO에 최적화된 제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제목을 키워드의 나열 “빨강 ,파랑 ,노랑 ,초록 ,검정색이 멋진 최고의 원피스” 등 처럼 나열식 키워드로 작명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검색엔진에게 가장 핵심키워드가 무엇인지 혼동만 주게 됩니다. 때로는 검색상위노출을 위한 작위적인 취급을 받아 오히려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④ 키워드(Keyword)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작성한 블로그의 포스트를 가장 상징할수 있는 핵심어 즉 키워드(Keyword) 1~2개를 제목에 삽입하되 자연스럽게 작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 단순히 키워드(Keyword)를 잘 선정한다고 해서 모두 검색 상위 노출에 등록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5” 라는 키워드(Keyword)를 가정하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블로그는 제목을 “아이폰5가 좋아요!!” 라고 작명하였고 B 블로그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아이폰5” 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포스트를 작성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A와 B 블로그 모두 키워드(Keyword)는 “아이폰5” 입니다. 좋아요, 내가 , 너무, 좋아하는 등의 단어등의 명사형이 아닌 단어는 검색엔진이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키워드(Keyword)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검색 상위노출은 동일한 키워드(Keyword)를 작성한 A 와 B 블로그의 경우 누가 차지할까요? 너무 뻔한 질문이였나요?
네 훨씬 더 오래된 운영기간과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 낸 신뢰성이 검증된 A 블로그의 “아이폰5” 포스트가 상위노출됩니다.
이 처럼 “아이폰5” 같은 짧은 단어로 구성된 키워드(Keyword)를 “Short tail keyword” 라고 합니다. Short tail keyword는 일반적으로 2개 이내의 단어로 구성된 키워드(Keyword)를 의미합니다. 위에서 A 와 B 블로그의 예에서 설명드렸듯이 Short tail keyword의 경우는 대부분 장시간에 걸쳐 높은 블로그 지수를 확보한 블로그들의 몫입니다.
그렇다면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한 경우나 얼마 되지 않은 블로그들은 상위노출을 위한 키워드(Keyword)를 잡을수 없을까요?
아닙니다. Short 이 있다면 Long 도 있기 때문입니다. 3개 이상의 키워드로 구성된 키워드(Keyword)를 “Long tail keyword” 라고 합니다. 결론이 나왔습니다. 아직 충분한 컨텐츠 경쟁력과 신뢰성을 쌓지 못한 신생블로그라면 Long tail keyword 를 중심으로 제목을 정하여 검색상위노출을 기대하면 되겠습니다.
⑤ 아이폰5 키워드(Keyword)를 예로 Short & Long tail keyword 를 좀더 알아보자!
다음은 네이버의 9월달 기준 “아이폰5” 키워드와 연관된 키워드(Keyword)리스트와 PC 그리고 모바일에서의 검색조회수 데이터 입니다.
[pe2-image src=”http://lh5.ggpht.com/-Zja2qY1JiKg/Utom2xWHy2I/AAAAAAAAAi4/6KNw3-ycdP8/s144-c-o/%2525ED%252582%2525A4%2525EC%25259B%25258C%2525EB%252593%25259C%2525EB%2525B6%252584%2525EC%252584%25259D.JPE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2394476629197694908/201401#5970126978433928034″ caption=”” type=”image” alt=”키워드분석.JPEG” ]
월간 조회수가 높을수록 전체적인 블로그 경쟁력(컨텐츠 경쟁력, 장기 운영기간 , 방문자 호응도 , SEO 등)이 월등해야만 상위노출이 가능한 키워드들입니다. 반면 밑으로 갈수록 아직 경쟁력이 부족한 블로그라도 아이폰5와 관련된 키워드로 상위노출이 가능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를 제목에 삽입하여 적절한 제목을 작명한다면 1차적인 SEO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제목에 키워드(Keyword)를 삽입하는것은 기본이며 이후 본문에 대한 SEO 그리고 양질의 컨텐츠를 또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간에 검색 상위노출이 가능하다” “이것만 알면 하루만에 최상위 노출된다” 등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SEO는 고기를 파는집을 알려주는 화려한 간판 그리고 내부 시설을 등의 개념처럼 최초의 노출을 위한 것입니다.
본질적인 부분 “고기집의 고기가 맛이 없다” 이러한 고기집은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간판과 시설을 갖추고 있어도 결국 아무도 찾지 않을것입니다. 포스트(컨텐츠)의 질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기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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