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모바일분야에서 질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3년 미국에서 IB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모바일 관련 분야 특허를 내고 있으며 1995년부터의 누적 특허획득건으로 본다면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등 모바일 시장에서의 사실상 진입장벽이 특허라는 점을 생각해 볼때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스마트폰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타 관련된 기업들은 하나의 그룹으로 한참쳐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특허 괴물(?)으로 까지 생각되는 애플마저도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을수 없을 정도로 삼성이 앞서가는 모습이 분명해 보입니다.
2013년 모바일 관련 특허 출원건수 (미국)
1995~2012년 모바일 관련 누적특허 출원건수(미국)
2013년에 이뤄진 삼성의 도약은 1995년 부터 2012년까지의 누적 집계량을 보면 더욱 대단한 발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매우 짧은시간내에 전통의 주요 경쟁자들을 제쳐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알카텔 루슨트 , 노키아, 소니 ,IBM,에릭슨, 모토롤라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주요 통신관련 기업들은 삼성의 질주에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 부분에서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어렵지만 향후 미래 전망도 그다지 밝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관련 기업들의 추격에 아직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지만 특히 Huawei , ZTE은 삼성이 성장해왔던 배경처럼 중국정부의 적극적인지원과 풍부한 자금력으로 어느순간 턱밑까지 추격해올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입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
2 Comments
김동복
특허에 신경끄자! 대기업 외에 일반중소기업이나 개인은 특허내면 틀림없이 망한다
왜냐고요? 특허 관리에도 돈들고 아이디어를 R&D하는과정에 명세서에도 나올 수없는
수많은 돈이 들게되고 특허출원해서 부터는 비용드는게 작란 아니다 거기에 사회전반에서
또는 지자체에서 재능기부 특허권 무상 기부를 외치며 관은 관대로 학계는 학계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특허를 무상으로 달란다 그래서 적당한 거래액면을 제시하면 거부하면서
특허괴물이니 특허권 개인이나 가정에서 특허권 무시하고 짝퉁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불법이 아니며 국가에서도 인정한다고 하니 이런 풍조때문에 발명은 거지가 되려면 하라!
사회전반에 특허는 미친짓이다!.
Giantt
의견 감사드립니다.
물론 국내에서 개인적으로 특허를 내고 그 결과물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말씀하신것 처럼 쉽지않은 환경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이라면 좀 다른 의미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영속가능한 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특허를 포함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기술적 가치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