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전비리 문제로 인해서 발생한 전력 공급 문제가 연일 뉴스꺼리가 되고 있습니다. 원전비리라는 단면적인 사고를 이야기하기 전에 과연 대체 에너지 개발노력이라는 근본적인 노력이 크지 않다는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기생산이라는 부분에서 과거 생산량만을 놓고 보다 시기는 이제 지나가고 상업성과 친환경성이라는 2가지 주제가 같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태양광 , 지력 , 풍력 이외에 해류를 이용한 청정에너지 생산 IT 기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Key 1 ▶ 해류를 이용한 청정에너지 ” 수중 연 ” 이 뭐지?
최근 주요 일간지에 프랑스의 다쏘 시스템이 전면적인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자사의 3D 디자인 소프트웨어와 3D Digital Mock-Up 및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이 광고에서는 다쏘 시스템의 3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실제 제품화된 사례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웨덴 Minesto 사의 “수중 연” 이라는 제품입니다.
해류의 이동방향에 연과 같은 느낌으로 터빈을 설치하고 이러한 해류의 움직임으로 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태양열은 구름이나 겨울철등 상대적으로 지속성이 약한 반면에 해류는 거의 대부분 일정하다는 특성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제품은 과거에 개발되었던 비슷한 제품들에 비해서 훨씬 더 가볍고 작은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당연히 가격도 더 저렴합니다.
비싼 벙커 C유를 사용하는 사설 발전소까지 풀 가동시키면서 전력생산을 하고있는 현재의 상황, 생산기업들을 방문하며 전력사용을 자제할 것을 요구하는 한전, 대정전이 발생하면 서울부터 정전시킬것이라고 국민을 상대로 반 협박(?)하고 있는 정부…
친환경적이지 않고 위험요소를 다분히 안고 있는 원전 중심 전력생산이 당장의 현실이라면 미래를 위한 대안도 같이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전력 위기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GIANTT : 원전 비리가 해결된다고 해서 에너지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좀 더 멀리 보고 다양한 청정에너지 연구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 워드프레스 테마 오픈마켓 테마포레스트- Theme forest
- 워드프레스 추천테마 관련 포스트 - AVADA / JARIDA / SAHIFA / GOOD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