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Elon Musk)는 미국에서 스티브잡스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와는 또 다른 IT 분야에서의 화제 일 것 같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엘론 머스크(Elon Musk)에 대한 대중적인 인지도는 크게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낸 제품과 서비스를 우리는 쓰고 있지만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만들어낸 제품과 서비스들은 우리가 지금 당장 쓰고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Elon Musk)와 그의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변화는 곧 직접적인 IT 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Key 1 ▶ 엘론 머스크(Elon Musk)와 그의 기업들 이야기
엘론 머스크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면 1998년에 세워진 페이팔(Paypal)을 빼놓고 이야기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페이팔은 IT 사관학교라고 불릴수 있을 만큼 페이팔 출신 기업가들이 세운 수많은 유명 IT 기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엘론 머스크 역시 페이팔출신으로 페이팔을 그만둘 당시 보유하고 있던 약 11%의 지분을 기반으로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신의 기업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페이팔은 2002년도 무려 15억 달러의 금액으로 이베이에 매각됩니다.
인터넷 결제 서비스의 대명사 페이팔(Paypal)
페이팔을 떠난 엘론 머스크는 인터넷 금융관련 기업이였던 X.com(엘런머스크가 세운 인터넷은행 , X.com과 confinity가 합쳐져 탄생한 회사가 페이팔) 이나 페이팔과는 180도 다른 성향의 전기 자동차 회사를 세웁니다.
근 10년간의 악전고투 끝에 최근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네 바로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유명한 테슬라 자동차(Tesla motors) 입니다.
전기 자동차 리더 테슬라 모터스
상대적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장이 전무하다시피 한 한국에서는 테슬라의 존재감이 미약하지만 충전소등의 인프라가 갖추어진 미국등에서는 테슬라의 존재감이 월등합니다. 엘런 머스크의 실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민간주도 우주 발사체 시장을 본격화 시킨 스페이스 X
스페이스 X는 우주로 인공위성등을 실어보내는 발사체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그동안 국가가 주도하는 이 시장에서 기존 발사가격에 절반정도의 비용으로 발사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민간주도라는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2년 스페이스X 팰콘 9 로켓을 이용한 우주정거장 수송을 성공시켜 더욱 앞날이 밝다고 하겠습니다.
청정 에너지 비지니스 솔라시티
또한 엘론 머스크는 솔라시티(Solarcity)라는 청정 에너지 비지니스 기업의 CEO 로서 에너지 사업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우주개발 , 청정에너지 개발 등 인류의 삶을 바뀌나갈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엘론 머스크를 단순히 아이언맨 영화의 모델 , 카메론 디아즈의 연인 정도로 평가할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아이언 맨의 토니스타크 모델이 엘론머스크라는 부분은 와전된 내용으로 판단되며 아이언맨의 촬영장소가 SpaceX 회사였으며 구체적인 행동 묘사등에 엘론 머스크가 참조되었을 뿐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이언맨은 1963년 출간된 만화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토니스타크의 인물 모델은 “하워드 휴즈”라는 것이 정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GIANTT :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성공은 물론 자신히 하고싶은일을 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는것.. 참부러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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