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새롭게 선보인 하스웰(Haswell) CPU를 탑재한 신형 노트북들이 말하는 배터리 수명 믿을수 있을 까요?
하스웰 CPU가 탑재된 애플의 신형 맥북 에어와 소니 바이오 프로 13의 배터리 동작 테스트를 윌스트리트 저널(테스터 : 월터 모스버그)에서 진행한 결과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Key 1 ▶ 제조사가 말한 배터리 수명 결론은 “믿을만 하다”
인텔의 신형 하스웰의 여러가지 개선점중 저전력 설계부분은 노트북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동작시간의 증가는 노트북의 이동성을 보다 강화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밝힌 신형 맥북 에어의 배터리시간은 최대 12시간
소니가 밝힌 바이오프로 13의 배터리시간은 최대 6시간 30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실행된 테스트 방법은 (1) 화면 밝기를 100% (2) 와이파이로 이메일수신 (3) 음악을 무한재생 하는 3가지 조건하에 노트북이 꺼지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Source : Wallstreet journel 관련기사 보러가기)
※ 애플 신형 맥북 에어 : 제조사 최대 12시간 ( 결과 : 10시간 14분)
※ 소니 바이오프로 13 : 제조사 최대 6시간 30분 ( 결과 : 5시간 56분)
상기 테스트 방식이 일반적인 노트북의 운영 방식이 아니라고 볼 때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최대 동작시간과 비슷하거나 상회한다는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울트라북 계열 상품들이 얇고 가벼워지면서 상대적으로 고용량 배터리를 채용하지 못하면서 성장 한계에 부딪힌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하스웰은 이러한 부분을 잘 극복할수 있도록 적시에 제공된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와 상반되게 노트북 분야에서는 하스웰 효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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