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의 하스웰 (Haswell) 게이밍 노트북인 “ASUS G750” 노트북은 혁신적인 제품에 속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은 새로운것을 창조하는것도 혁신이지만 모두가 천재는 아니기 때문에 기존 것을 바꾸는것도 매우 큰 혁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에 있던것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기업을 꼽자면 저는 ASUStek을 말하고 싶습니다.
매년 열리는 컴퓨텍스 쇼에서도 컴퓨팅 중심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ASUStek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항상 새로운 도전의식과 근성을 지금의 ASUS처럼 거대해진 기업이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Key 1 ▶ 하스웰이 탑재된 노트북은 많다! 왜 GIANTT는 ASUS G750이 가장 마음에 들까요?
사실 하스웰(Haswell)이 탑재된 노트북은 인텔의 NDA가 끝나자마자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ASUS G750이 가장 마음에 들고 애착이 갈까요? 사실 하스웰이 탑재된 것 말고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최신형 제품이라고 자랑하는(?) 노트북들은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ASUS에서도 많이 있습니다.
역시 한번 소개해드렸던 ASUS Zenbook Infinity 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녀석도 고릴라글래스 채용이라는 하나의 변화노력을 통해서 소재의 다양성을 만들어낸 혁신적인 제품에 속한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1% 부족합니다.
아니면 보다 현실적인 선택이 될수있는 하스웰 탑재 ASUS Vivobook S551 제품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적절한 가격에 얇고 잘 만들어진 외관등등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좀 아쉽습니다.
1% 부족하고 무언가 아쉽다는 표현은 제품이 좋다 나쁘다의 관점이 아닙니다. 혁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ASUS G750은 무수히 많은 노트북중 하나로 보이며 왠지 투박해 보이기까지 하는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변곡점을 상징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PC (데스크탑)과 노트북 영역을 붕괴시키는 형태의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양쪽의 중요 가치를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PC쪽의 성능 그리고 노트북쪽의 편의성과 이동성 이라는 이 중요한 특징이 하나로 뭉쳐져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너무 비싼가격 또는 PC에 비해서 부족할지 모르는 성능 또는 노트북이기에는 너무 크고 무거운 점등 바라보는 관점을 Negative 하게 본다면 매우 않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Positive 한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수준급 PC를 뛰어넘는 큰 화면과 고성능(하스웰 & NVIDIA 770M) 과 언제든지 이동가능한 이동성과 편의성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은 매우 힘든과정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어떠한 제품이 이러한 경계를 허무는 실질적인 제품이 되느냐! 바로 이부분에서 저는 ASUS G750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경계를 허물고자 노력하는 ASUS의 혁신을 높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 GIANTT : 성공과 실패를 떠나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 매우 중요한 가치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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