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패드용 전자책(이북,e-book) 가격 담합 혐의로 미국 연방법원에 고소되었고 지난 7월 10일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애플이 아이패드용 전자책(이북,e-book) 가격 담합을 출판사와 진행하여 독점 금지법을 위반한 했다는 유죄판결이였습니다.
Key 1 ▶ 지나치게 거대해진 기업과 제품에 대한 문제점들
2010년 아이패드용 전자책(이북,e-book) 열리면서 애플은 주요 메이저 출판사 5곳에게 계약조건으로 가격결정권을 출판사가 가지고 판매되는 가격의 30%를 애플이 수수료로 가져가는 계약을 맺습니다.
당시 아마존이 전자책(이북,e-book) 시장의 90%를 담당했기 때문에 가격결정권은 아마존이 가지고 있었고 판매가격은 평균적으로 $9.9 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패드용 전자책(이북,e-book) 시장에 뛰어들면서 출판사와 맺은 이 계약조건을 근거로 출판사들은 아마존을 압박하였고 전자책(이북,e-book) 가격은 평균적으로 $12.99 ~ 14,99 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약 20~40% 가격이 상승한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더 받아낸 돈은 출판사와 애플의 이익으로 돌아갔습니다. 애플은 가격담합이 아니라며 항소 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항소의 결과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당시 스티브 잡스가 출판사 사장들에게 판매가격을 올리자고 보낸 이메일등이 증거자료로 확보되어 있고 이미 출판사들은 관련 내용을 인정하고 벌금을 냈기 때문입니다.
◎ GIANTT : 적절한 경쟁구도가 가장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구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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