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의 초반 마케팅이 실패로 돌아가기는 했지만 LG전자가 G2의 출시를 계기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G2의 경우도 스마트폰 사업부가 먼저 PR의 포문을 연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사업부쪽에서 관련 PR 자료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G2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스마트폰 서비스정책에 대한 부분도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즉 스마트폰이라는 아이템을 살리기 위해서 스마트폰 사업부 이외에도 동원할수 있는 모든 가용 채널을 움직여서 G2 시리즈를 살려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Key 1 ▶ 2013년 3월부터 시작된 LG의 서비스 강화정책
2013년 3월부터 시행된 스마트폰 사전 예약서비스 제도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서비스를 진행하는 제도인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평일은 물론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도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 홈페이지, 전화등으로 사전예약을 하면 수리비용 1,000원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에는 LG전자 홈페이지의 회원이 아니라 비회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LG전자의 가전제품에도 이러한 서비스가 적용될까요?
사전 예약시 1,000원을 할인해 주는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 서비스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토요일/휴일 서비스 제도는 오직 LG전자 스마트폰과 휴대폰에만 적용되는 정책입니다. LG가 얼마나 스마트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되어 가면서 갈수록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의 경우는 서비스 경쟁 부분까지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LG전자의 경우는 G2의 출시를 계기로 더욱 강력한 시장 경쟁을 펼쳐 시장점유율을 좀 더 높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 GIANTT : LG가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견줄만큼 성장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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