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중에서 가장 카리스마가 넘쳤으며 또 영향력이 컸던 사람은 아마도 스티브잡스를 꼽을수 있습니다.
그가 더이상 이세상에 없는 상황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CEO는 누구일까요?
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조사에서 1위를 한 사람은 바로 버진그룹(Virgin Group)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 (63세) 라고 합니다.
Key 1 ▶ 버진그룹(Virgin Group) 리처드 브랜슨 회장
버진그룹(Virgin Group)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트위터 팔로워 숫자는 3백만명에 달하며 링크드인에서의 팔로워도 약 2백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처드 브랜스 회장의 소셜네트워크 상의 영향력보다 그가 가진 삶의 목표에 대한 부분을 더 대단하다고 평가하고싶습니다.
버진항공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종사 복장을 한 리처드 브랜슨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돈과 행복 두가지를 모두 가진 몇 안되는 사람들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행복을 가진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리처드 브랜슨은 엄청난 돈을 벌면서도 자신이 하고싶은 꿈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버진그룹(Virgin Group)을 설립한 리처드 브랜슨은 난독증에다가 고등학교 중퇴의 학력을 가졌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강력한 끈기와 용기로 그 모든 제약을 넘어선 사람입니다.
세계최초의 대서양 열기구 횡단 , 보트 탐험 , 우주비행사업 등등 자신이 하고 싶고 꿈꿔왔던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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